그 혹시 낯설고 길어서 눈에 안 들어오는 이름 쓰고 현장감 오졌다고 뽕맛같은 거 느끼나?


내가 독일어는 모르지만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이니 분명 간결한 이름들도 많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