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테레시스의 비행선은 라이트 트레인 충각+박사 일행의 침투로 엔진 폭발했고, 제단들도 다 부숴지고, 의식도 끊기면서 결국 카즈델 군사위원회는 패배함.


테레시스, 만붕이, 네실레이는 런했음. 


만붕이는 외드레드, 아스카론과의 연전으로 거의 죽기직전이었지만 한순간 시공간의 뒤틀림에 아스카론과 같이 실종됐다가 어느 지하에서 부하에 의해 발견되서 런하는데 성공. 


네실레이는 의식을 위한 재단들을 지키면서 대활약을 했으나 결국 로고스와의 접전에서 동귀어진됨. 정확히는, 로고스를 협곡에 밀었긴한데, 본인은 로고스에게 팔 한짝 날아감. 회복하겠지만? 


하지만 샤이닝 조상이자 오빠인 키사르투슈타지는, 문명의 존속 지가 먹는다는 계획을 세워서 마왕하려고 했지만, 샤이닝+마가렛 니어+나이팅게일(계획에 필요한 기억을 가지고 있으나 저항함)의 힘으로 패배했고, 칼리카 한테 지게태워짐. 칼리카는 살카즈 왕과 영웅들의 무덤을 수호하는 수호자로 추정됨. 


한편, 그를 사랑했던 살루스는 티카즈의 피를 발동시켜서 의식을 완성시키는데 성공했지만 자신의 목숨을 맞바꾼 사죄사들만의 의식을 통해서 발동시킨거라서 영구히 사망함.


놀랍게도 나인이랑 탈룰라 일행도 여기에 있었음. 새로운 통합운동으로써, 의식과 오리지니움 범벅으로 십창난 빅토리아에서 감염자들과 사람들을 돕고 있었음. 캐서린 일행과 협력하면서. 그리고 첸은 나인이랑 만나게됨.






결국에 완전히 사망했고, 테레시아의 유령으로써 남게됨. 아미야의 왕관에 남게됨. 아미야가 원할때만 테레시아의 유령이 남들에게 보이는 형식임.




웰링턴 공작은 더블린 소속이라고 딱 밝혀버림. 더 샤드의 비행선이 추락한거 보자마자 바로 타라 부활 선언 때려버림 시발ㅋㅋㅋㅋㅋ



니들 졌으니까 집으로 돌아가라 ㅅㄱ 하는 다브류 (비슈델)







테레시아가 왜 테레시스와 합력하게 됐는지, 그리고 막판에 어케 됐는지는 번역기라서 제대로 모르겠음. 


하여간 14지로써 론도니움 대전은 끝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