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드레드가 계속 카즈델 미래세대는 교육받고, 하여간 어쩌고 저쩌고 계속 말하고 다니는데


위샤델 (다브류 얼터) 설명 항목에 이런게 있음



주제: 론디니움 전쟁 이후 카즈델 발전의 역사 강의 2

대상 그룹: 전 학년

장소: 카즈데일 바벨탑 종합학교

강의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뉴스레터 재생]

제 이름은 사카즈의 유일한 마왕인 테레시아 전하께서 직접 지어주신 비쉬데일입니다.

저는 지금 군사위원회의 명령을 따르는 모든 사카즈에게 이 말을 전합니다.

너희가 트레시스의 헛소리를 듣고 렌티늄에 왔든, 왕실 늙은이의 헛소리를 듣고 왔든 상관없다.

이 전쟁은 끝났고 너희가 졌다는 걸 알려주게 되어 기쁘다.

하지만 폐하께서 모든 사르카즈인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아직도 살고 싶은 사람들은 군사위원회의 명령을 버리고이 신호의 명령을 순종적으로 따르십시오.

아, 그리고 덧붙이자면.

여긴 바벨탑입니다.

[재생 중]

여러분이 들은 이 통신은 다름 아닌 비쉬델이 실버스톤 절벽 전투 막바지에 보낸 것입니다. 이 교신과 며칠 후 론디니움 상공에서 발생한 바벨탑 폭파는 전쟁의 마지막 단계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여겨집니다.

비슈델과 그가 이끄는 군대의 이러한 행동은 수만 명의 군인의 생명을 구하고 카즈델의 부흥을 위한 핵심 세력을 보존했을 뿐만 아니라 이후 몇 년간 카즈델 바벨탑 정권과 빅토리아 등 핵심 서클 국가 간의 관계에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비쉬델에 대해 -

여기 계신 분들 모두 잘 아시죠? 강당 앞에 폭파된 깊은 분화구를 생각해보세요. 네, 그곳이 바로 군의회 회의실이 있던 자리입니다. "'쌍둥이 시대' 종말의 상징" "바벨탑과 군사위원회 간의 새로운 협력의 시작" - - 이 시리즈 강의에서는 만프레드 장군의 말과 베스델 의장의 관련 행적에 초점을 맞춰 살펴볼 것입니다.

이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서 용병에 대해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결국에 진짜로 학교도 다시 세우고, 미래세대 교육도 하게 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