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고성에서 깨어난 고대의 살카즈 뱀파이어를 쓰러뜨리기 위해 채찍을 든 꽐라스와 가드가 되어 검을 든 와파린의 드라큘라 토벌 이야기나


빛조차 사라져 멸망한 카시미어를 여행하면서,

저주를 퍼뜨리는 케식이,

글룸핀서나 삶아먹는 불량배가 된 좌완의기사,

결국 피를 다루던 아츠가 폭주해 미쳐버린 피의기사를 만나는 카시미어 테마 같은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