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화창한 햇빛이 배어든 독타의 포근한 옷깃 냄새를 맡으면서 기분을 달래다가,

밤에는 사무에 지쳐서 잠든 독타의 바지를 내리고 그 위에서 허리를 흔든단 뜻임

이 문구는 라이타니엔 수박도에도 기록되어 있다


[양초가 전부 녹을 때까지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