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아나
아르투리아 & 익게이
에벤홀츠
위치킹 & 리치

4가지 주요 줄기 내용들이 전부 존나 진지하고 철학적인데다가 계속 교차하면서 나오니까 정신을 붙들고 있기가 힘들다...

안그래도 분량도 많은데 고유명사도 좆같고 시점도 존나 휙휙 돌아가니까 내 뇌의 이해 능력을 시험받는 느낌이였음

스토리 자체는 좋았긴 한데 먹다가 목 막혀서 죽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