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시작할땐 빅토리아에 난입한 카즈델 스토리였던 것 같은데.

이야기 나오는건 그냥 카즈델 쪽에 비중 치우쳐서 그대로 빅토리아랑 리유니온은 들러리되면서 카즈델 스토리로 2부 끝난거임?


남은 분량상 리유니온은 서브 스토리로 빠져도 빅토리아 스토리는 사실상 왕정 폐지로 가닥 잡으려 하는 시즈 세력VS기존 체제 유지하려는 캐스터 공작 및 다른 공작가VS웰링턴 공작을 필두로 한 타라 세력이랑 삼파전 각이라 이벤트 한 두개 정도로 풀만한게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