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스토리 쭉 보니까 걍 사람들 보고 솔직하게 감정 표현하고 살라고 전도 하고 다니는


착한 수녀님 같은 느낌인데


그냥 세계관이 암울하다보니 솔직해졌을때 불행한 일이 자꾸 일어나니 분탕 같이 보이는거지


의도 자체는 순수한듯 ? 


내가 잘못 이해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