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는 올 수 밖에 없는건 누구나 알거임 게임사도 돈 벌어야지
성능 비슷하거나 별로면 당연히 돈 못 벌게 됨 그냥 원래 쓰던 캐릭 쓰고말지라는 마인드가 생겨서... 캐릭이 뒤지게 이뻐도 성능 구리면 있던 애정도 사라짐
그래서 명방이 채택한 방법은 인플레가 생기긴 하되, 그 갭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직군별로 역할을 정하고 또한 오퍼마다 재능과 스킬에 특이성을 부여하여 특정 상황에서 쓸 수 있게 만듦
물론 실패한 케이스가 데겐같이 대놓고 상위호환인 경우이긴 한데 이건 걍 한번 실수한거라 치고ㅋㅋㅋ
그리고 편성칸이 여러개인 것도 있다고 봄 더 좋은 오퍼가 나와도 같이 편성함으로써 아직 쓸 수 있게 해주니깐
주기적으로 이벤트나 특정 스테이지 도전을 통해 특정 오퍼의 재능이랑 스킬을 활용할 기회를 주고 구리던 놈도 한번은 쓸모있게 만든적도 있음
좀 애매한 오퍼에게는 모듈이라는 껀덕지를 남겨두어 나중에 떡상도 가능함
그래서 결론은 명방은 타워 디펜스게임이라 인플레가 생기긴 하지만 엄청 심하게 생기진 않으며 핲그 이새끼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조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