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아르투리아 이년은 뭔데 이렇게 세탁기를 씨게 돌림?


거의 뭐 마른 장작이 되도록 돌리는데 


이미 온갖 꾸정물이랑 답도 없이 안나가는 기름때가 가득한 더러운년 아님? 


이걸 이렇게 훈훈하게 끝내려고 노력하는게 맞나 싶음 


이년 생긴게 안이랬으면 희대의 썅년으로 조리돌림 오지게 당할거 같은데 


나만 이렇게 생각하나..? 도로시 이년은 차라리 그냥 능지가 매우 떨어지지만 그래도 상냥하기라도 했는데


아르투리아는 이년이 간접적으로 본인의 의지로 죽인 사람이 몇명인데 이렇게 뻔뻔하게 훈훈한 쌍판을 일러에 내미는지 모르겠네 


피폐맛좀 보여주다가 비참하게 죽여야 할 진짜 악역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