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뽑은 한정이니까 가끔 눌러서 라투디 구경하는데

캬 이쁘긴해 하면서 기다리면 대기모션으로 첼로 띵가띵 해주는데 그걸 또 계속 보고있다

이게 그 첫눈에 반했다는 그거냐?

호감가는 캐릭은 있어도 열렬한 애정캐는 없던 명붕이에게도 봄날이 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