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들 한테는 당연한 말일건데

요즘 뉴비 유입이 많아지면서 자주 보는 질문이라 써두고 나중에 링크로 써먹으려고 올림



미래시가 미쳐 날뛰다 보니 노티로 헤헌권을 살 지 정가를 칠 지 고민하는 뉴비들이 많은데


노티로 헤헌권 바꿔먹으면 노티 258장에 38뽑이다


그럼 대충 1뽑에 노티 6.8장 정도인데 정가에 필요한 노티 180장이면 대략 27뽑으로 환산 된다


헤헌권 바꿔먹는 대신 정가를 친다고 생각하면 대충 27뽑에 6성 오퍼를 하나 데려올 수 있다는 말인데


사람마다 모아놓은 재화가 다르고 가챠에 쓸 수 있는 과금 정도가 다르니까 27뽑의 가치가 달라지겠지만


솔직히 27뽑이 부족해서 300천장을 못 칠 정도의 상황이 아니면 백파, 켈시급 오퍼보다 27뽑이 더 중요한 경우는 별로 없을 거라 본다


추가)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상황에서 노티 정가의 효율이 노티 헤헌권의 효율보다 높다는 것이며 무조건 옳다는 것이 아니다. 가챠 계획상 어떻게든 뽑고싶은 오퍼를 데려올 수 있을 지 없을 지 불확실할 경우 헤헌권을 좀 더 쟁여가는 것이 정가보다 좋을 수 있다




요약

웬만하면 노티로는 헤헌권보다 정가를 치는 게 낫다
이미 있을 거 다 있어서 통언뜬 노리는 할배는 뭐 알아서 하쇼

추가) 백파 - 켈시 2연타 때문에 쓴 글이고 애매한 6성 정가를 고민하는 경우 빡빡한 미래시에서 27뽑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보고 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