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긋한듯 만듯 최소한 아가가 굶어죽지 않을 정도로 겸손의 미덕을 갖춘 맘마통하며
블라우스와 하이웨이스트 사이 한손에 감싸일듯한 저 잘록하고도 갸날플 허리와
그 아래로 부끄러운 처녀가 살며시 고개를 들었을때의 홍조를 띈 오똑한 콧날과 같은 곡선의 순산형 골반 
그리고 세미정장과 검은색 로퍼가 어울리는 남성성과 여성성의 갭을 이루는 톰보이의 미학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섹시슬렌더의 표본이자 미식이지


ㄹㅇㅋㅋ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