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온건 오늘 3시쯤이었는데

하루종일 프라질하다가 보니까 새벽3시됐네

머 암튼 지금이라도 뜯어보기로함



아 그리고 둘다 애정캐들임

블레이즈는 아직까지도 국밥으로 어디 밀때든 무조건 데려감


첸은 솔직히... 잘 몰?루






각설하고 일단은 블레이즈


전기톱이랑 연장세트로 들고다니는 가방이랑 맥주잔이 옵션으로 들어있음

넨도의 한계로 저 연장세트가 열려서 2스킬 재현용의 연장기믹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음

그래도 가방 자체를 넣어준게 어디냐 싶음

맥주잔도 센스있게 넣어준거같고



적당히 들려주면 이런 느낌

ㅆㅅㅌㅊ




그리고 첸... 인데 얘가 문제가 좀 많았음

어느정도였냐면 뜯어보고 이거 혹시 짭인가 싶어서 상자 다시 확인했을정도


샵도 정품만 취급하는 샵이고 상자도 완전히 찐 정품이어서 얘는 그냥 연식문제인듯함

블레이즈는 작년 10월 발매라서 최상급 품질인데

첸은 21년도 발매라서 아마 제대로 된 관리가 되지 않은채로 샵 구석에 3년동안 박혀있던걸로 추정됨

목관절은 낙지가 왔고 팔은 뽑으려니까 도색 도료가 살짝 녹아들어가서 뺄때 너무 뻑뻑했고


그리고 굽은 팔은 시발 저거 분명 분할되어있어서 분해되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서도 안돌아가고 뽑히지도 않아서 그대로 놔둠

이건 머 내가 잘못알고있는걸수도 있는거긴한데 아니 시발 저게 일체형인거면 분할을 해둘 필요가 없을텐데...

머 샵을 탓할수도 없는게 그 많은 물건들 다 관리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내가 첸 사니까 바로 품절뜬거보니까 딱 하나 남아있었나본데 진짜로 구석에 박혀있던거 내가 산듯함ㅋㅋ



그래도 적당적당히 괜찮긴함

갖고 놀려니까 피곤해지는거지 진열해두고 보는 피규어로서는 뭐 ㅆㅅㅌㅊ

도색미스같은것도 없어서 연식문제만 아니었으면 진짜 ㅆㅆㅆㅆㅅㅌㅊ였을거같은데 너무 아쉬움



이렇게 둘이 같이 둘거같음

사실 진짜 갖고싶던건 수르트였는데 수르트는 시발 프리미엄 존나 붙어서 1.7배정도 받아먹고 있음


수르트 넨도 재판 존버 드간다

안해줄거같지만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