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스킨보면 애기쥬지 뽈록나와있음

그 둘만한 남캐 미형이 잘 없었으니 ㅋㅋ
로고스 나오면 로고스 좀 좋아하겟지

중년간지+스토리도 잘 나옴

삶이라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영웅의 길에서 벗어나 평범한 회사원, 사회의 톱니바퀴로 구르는 염세적인 남자
하지만 숨긴 힘은 최강자의 반열에 올라도 이상하지 않고, 여전히 기사의 마음가짐을 간직한,
약자의 위치에 서서 싸울 수 있다면 패배하는 것이 무슨 상관이냐는 남자...
이게 싫으면 사람이 아님

추잡한 사회의 쓴 맛 때문에 세상에 순응하기로 한 빛 바랜 영웅 무에나
고향이 현대화의 쓰나미에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을 걱정해 악당을 자처하며 모든 걸 바꾼 실버애쉬
선한 심성과 교양을 가졌지만 부모의 죽음으로 복수라는 길에 올라 야수의 심정을 해방하는 마운틴
언제나 적당히 넘어갈 생각 뿐이지만, 실은 유능한 탐정에 자기 사람도 잘 챙기는 능구렁이 리
병신짓을 밥 먹듯이 하는 괴짜 연구원 이미지긴 해도 과거부터 이베리아와 연관이 많은 쏜즈
어딜가든 인싸 무브로 친구부터 만들고, 가벼운 남자인 줄 알았더니 필요할 때는 똑 부러지는 엘리시움
선왕의 의지를 잇는 복제품을 만들겠다며 고통 받던 과거에 맞서 운명을 받아들이고 나아가는 에벤홀츠
인간이 궁금하고 좋아서, 신의 힘을 검에 봉인하고 인간으로서 정점에 다다르기 위해 수련한 총웨
이 게임에서 무지성으로 까이는 서사가 아마 수첸 정도일 것...
빨기 힘든 남캐... 그게 있는걸까?

그게 뭔데 쉽덕아 라고 하면 슬퍼할 거임?

ㅅㅂㅋㅋㅋㅋ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