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엔도 나름 지입으로 오래살았다고 하면서 여유로운 척 맨날 하는데


이년도 당황하게끔 해보고 싶음


막 같이 앉아있다가 갑자기 니엔 옷에 손 넣고 찌쭈 만져댄다거나

다짜고짜 입 좀 벌려보라고 한 다음에 손가락 넣고 혀 잡아당기거나


그러면 이제 뭐야 너 진짜 미친놈이야? 하면서 당황하는 니엔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래도 니엔 착해서 화내진 않고 결국엔 하라는 대로 다 해줄 듯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