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랩 사장이라 돈도 많지


운동도 잘해서 몸도 좋지


인망도 좋지



사리아한테 가서 '너랑 나랑 결혼하는건 섭리에 맞음'하면


오. 섭리


하고 바로 결혼하고


'생물의 쌍은 번식해서 2세를 낳아야 해'


하면


오. 인정


하고 바로 색스할거임


근데말이지


섹스 해보니까 참 좋더라는 생각이 사리아 머리에 드는거임.


어?


섹스 존나 기분좋네?


게다가 섹스해서 번식하는건 생물의 섭리가 맞잖아?


사리아 내부에서 합리화가 완성되는거임.


그때부턴 이제 매일밤 섹스를 하고


약간 독타가 밤일을 못한다- 싶으면 정력에 좋은것도 먹이고


야한 옷이나 말 하면 발기를 잘한다더라-라는 조언을 듣고


개 천박한 복장에 낑낑거리는 신음에 교태까지 부리면서


자신이 번식 가능한 암컷이며 지금 독타와 번식하고 싶음을 강렬하게 어필하고


거듭하여 독타와 몸을 겹치다 보니 번식이고 지랄이가 다 잊고 섹스의 쾌감만을 쫒다가


이윽고 야외플, 노예플 등등 굴욕적이고 변태적인 플레이를 하게되는데



아 씨발 꼴린다 딸치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