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가 뮤뮤의 커다란 실수로 크게 다쳐 뮤뮤를 싫어하게 되고

그 실수를 만회하고싶은 뮤뮤는 불안한 마음과 박사는 언제나 자신의 편이란 믿음과 함께 박사에세 살갑게 인사를 건네지만

그런 뮤뮤를 증오와 경멸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박사

그리고 박사는 너때문에 자신이 죽을뻔했으니 꺼지라고 윽박을 지르고

그 분노와 윽박에 상처받고 패닉에 빠져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도망치는 뮤뮤

박사가 이제는 자신을 증오한다는걸 알지만 자신의 박사를 향한 마음이 여전하다는걸 깨달고 서럽게 우는 뮤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