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남오퍼들이 후회하는 것도 좋던데.

예로 실버애쉬는 자신의 맹우 독타가 칭찬하며 강하다고 말해주었던 진은참을 사용했어도, 결국 자신은 아무것도 못하고 독타가 죽는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하면서 표정 구기면서 좌절하는 것도 난 좋던데...

이제 서로가 누구누구 때문에 독타가 죽었다~ 너가 더 무능해서 그렇다 캣파이트를 넘어서 거의 폭력과 가까운 언행으로 로도스 분위기 점점 어두워지면서 오퍼들이 서로서로 파벌 만들고 지들끼리 싸움.

하지만... 피폐물은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걸... 생각해봐, 미움받는 시리즈도 마지막쯤 박사가 사이다 전개로 시원하게 모두 걷어차고 자신만에 행복을 찾는 내용도. 아님 모든 오퍼들이 자신들이 박사를 공격하고 죽였다며 끝까지 후회하며 절망하는 암걸리는 전개도... 모두 맛있잖아.

뭔 의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