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쩍 내려칠때  약간 탄성? 접착성 이용해서 고수친구들이 넘기는거 보긴함.. 뒤집혀잇으면 획실히쉽겟노..

하긴 저 때 1000원이면 애들이 막 갖고 놀기도 좀 그런 가격이네
어쩌다 누가 갖고 오면 애들 다 구경 하고 그랬던 거 같음

뭔가 하루용돈 오백원천원이천원 국룰이던시절 그립네

ㄹㅇ 조그마한 건 걍 애들 뿌릴 정도로 많았는데 큰 건 애들 다 신기해함;

그런 큰 사이즈 취급하는 곳도 찾기 힘들었어. 몇번 들어오면 동네 애들 다 몰려서 우와 짱커 이랬던 기억이 있긴함ㅋㅋㅋㅋㅋㅋ 용돈 많이받는 애들이 사가더라

냄뚜 목장갑 붉은채찍...

리스항구 앞마당필드 구석탱이서 몇마리씩나오던 슬라임한테 나오는 그 초록색점액 하나 얻어보자고 덤볐다가 죽던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