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Me miran con tus ojos las estrellas más grandes.
가장 큰 별들은 당신의 눈으로 나를 바라봅니다.
Y vi de pronto el cielo desgranado, planetas, plantaciones palpitantes, la sombra perforada, acribillada por flechas, fuego, y flores, la noche arrolladora, el universo
그리고 갑자기 하늘이 열리고, 행성이 열리고, 계획이 촉진되고, 그림자가 구멍나고, 화살과 불과 꽃으로 가득차고, 구불구불한 밤, 우주가 보였습니다.



Ynchpin

Linchpin of Substantia grisea
회백질의 린치핀

Never forget where you are going. Subspace may have been conquered, and off-course mind may be your only enemy in a voyage, yet it is still a great one.
목적지를 잊지 마라, 아공간은 이미 정복되었고, 항로를 벗어난 마음이 항해에 있어 유일한 적일지도 모르지만, 여전히 매우 위험하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The term "lynchpin" can only refers to a widely adopted therapy that utilizes a noninvasive mind-implanting technique to sharpen an individual's spatial perception, and memory capacity. Most recipients, or "lynchpined," any subspace navigators onboard any SST-capable vessels, the such enhancement are vital to them in carrying out their duties.
린치핀은 비침습적 마인드 임플란트 기술을 이용해 개인의 공간 인식 능력과 기억력을 연마하는 널리 채택된 요법을 가리킨다.
린치핀은 주로 SST가 가능한 함선에 승선한 아공간 항해사들이 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능력 강화는 그들의 임무 수행에 필수적이다.

In summary, "lynchpin" takes effect by imprinting an individual's mind pattern in a critical debate process and periodically restimulating the same pattern in that individual's meta-consciousness layer. For navigators, this will almost always ensure a spontaneous, clear and logical recognition of a specific travel destination, otherwise proved difficult under prolonged subspace exposure.
요약하자면, 린치핀은 중요한 변론 과정에서 개인의 마인드 패턴을 각인시키고, 그 개인의 메타의식 층에서 동일한 패턴을 주기적으로 재자극함으로써 효과를 발휘한다. 이것은 항해사들에게 특정 여행 목적지를 자발적이고 명료하며, 논리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을 거의 항상 보장한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은 경우, 장기간의 아공간 노출이 어렵다는 점이 입증되었다.


너 자신을 경계하라, 오리지늄의 목표가 변했다, AMa-10을 믿어라.


프리스티스가 박사 세뇌했다는 추측이 있는 이유.

첫번째건 리치핀이라는 구인류 기술인데 아공간을 통해 우주를 항해하는 SST(뭐의 약자인지는 몰?루 S하나는 Subspace이긴 할텐데)를 위해 항해사를 보조하는 요법이라함. 이건 내 추측인데 회백질의 린치핀이란 표현, 기억력과 공간 인식 능력과 관련있는 마인드 임플란트라는거 보면 당연하게도 뇌에 작용하는 걸로 보이는데 중요한건 저기 보이는 "변론 과정에서 개인의 마인드 패턴을 각인"시킨다는 부분임. 론트레일에서 보존자가 박사한테 변론을 거는 장면이 있는데 가장 먼저 프리스티스?가 나타나고 박사?는 그 다음에서야 나타남. 분명 변론은 스스로가 출제자가 된다고 했는데 왜 뜬금없이 프리스티스가 나오는가? 란거 하나. 


두번째는 너 자신을 경계하고 켈시를 믿으라는 말인데 위에건 내 뇌피셜이고 사실 이게 제일 핵심임. 오리지늄도 프리스티스와 연관이 매우 크고.. 결국 석관에서 나온 바벨 독타의 기억은 프리스티스의 영향을 받아있었고, 그 결과 바벨을 배신하고 테레시아를 죽이는 결정을 스스로 고민해서 처리한게 아닌게 되어버렸다는 추측임. 

여기서 부턴 또 내 뇌피셜인데 이걸 눈치챈 테레시아가 죽어가면서 독타의 기억을 지웠고 메인스토리 8지에서 기억이 조금 돌아오며 다시 프리스티스의 영향을 받기 시작한게 아닌가 싶음

아직 나온게 별로 없어서 더 분석하긴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