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승천 빡쎘다.

 글 쓰는순간에도 손이 덜덜 떨리네

가장 어려 웠던게 과학주의랑 영원한 사냥이었는데

마음비우고 그냥 열심히 꼴아박다보니 어찌저찌 깨긴깼다.

그지같이 50번 넘게 도전하긴 했지만 뭐...


확실히 미즈키보다는 할만 하다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재미는 역대 록라중 가장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간섭방지 지수니, 예언이니 하나도 몰랐는데 하다보니 익숙해지고 손도 익어가더라.

능지박살나서 아직도 이벤트 하드모드도 유트브 공략보고하는데.


혹시 아직 못깬 사람들도 무운을 빈다. 하면 되더라.


데겐 나오고 다시 확장되면 더 재미있을듯.

이제 자고 나중에 15승천 깨러 가야지.

다들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