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과거에 귈데네스게사츠에 묶였던거 생각하면 영향을 못 받았을 리가 없는데 그나마 음악 연관된게 뮤지컬 정도만 있고 연주 관련된게 없음

거기에 라이타니엔에서 보통 나름 권세있는 귀족, 권력가하면 세우는게 고탑 같은데 패밀리 중에 죄다 무투파 밖에 없는거 보면 고탑이 있었기라도 했는지 모르겠음

아츠 쓰는 것도 전투에 쓰려고 따로 키우거나 석궁이 저질이라 꾸역꾸역 아츠도 같이 쓰는거에 가깝고 오히려 뮤지컬 포스터에 총이 꽤 등장한거 보면 총을 은근 쓰는듯?아님 걍 마피아 느낌 낼려고 넣은 걸지도 모르지만

문화가 완전 딴나라 급으로 차이가 나는데 라이타니엔 내부 취급도 개차반이니 독립한게 정상인듯

위치킹이 정신 나간 시점에서도 시라쿠사 독립 명분으로 보복 안하고 그냥 놔둔 이유도 라이타니엔 자체 업보가 더 커서 그런듯

자기 역할 제대로 안하는 사람 대가리 깨는 성격에 시라쿠사 독립은 라이타니엔이 제대로 관리 안해서 터진 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