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지 1년 겨우 넘은 사회뉴비긴 한데

나는 남들이 말하는 소위 개꿀부대였는데도 내가 군대랑 너무 안 맞아서 너무 힘든 나머지 말년이 다가올때 우울증이 약하게 와가지고 외부 정신과 가서 약 먹으면서 말년을 보낸 케이스임
그래서 그런가 군대 간다는 글만 보면 걱정부터 되더라
나처럼 안 힘들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