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젖....탱이....

흑인은 다 노예아님?

독타한테 관심은 있지만 정작 숫기가 없어서 직접적으로 대쉬는 못하고 같이 영화보자고 하면서 영화 뭘 봐야 좋을까 엄청 고심하는 그런 소심한 성격
그런데 영화 고르는 데에 엄청 신경 써서 정작 독타한테 영화 보자고 할 타이밍은 생각조차도 못하는 그런 백치미
막상 고르니까 그럼 이걸 이제 어떻게 독타한테 전하지 하고 속으로 끙끙 앓다가 
밤에 아무도 없는 식당에서 혼자서 중얼중얼하는 머드락 보고(골렘한테 말걸고 있었음 ㅎ) 와 저런 개찐따도 있는데 나라고 못할까 하고 용기 백배해서 마침 내일 비서 오퍼레이터겠다 해서 용기내서 내일 딱 독타 집무실 들어가는데
그 전날 오퍼레이터였던 린이 아직 있었고 둘이 급히 옷매무새 정리하면서 묘하게 땀에 절어있는 모습이 색기가 넘치고 있었는데
왈왈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