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을 쭉 펴며)끄응.. 아침부터 이게 무슨 떡밥이야..(혼잣말로 중얼거리며) 역시 명챈엔 내가 필요하다니깐.. 이건 또 무슨 글이야.. 완장은..마법소녀라고..?(작게 중얼거리며) 푸흡..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이야.. 어떻게 나 같은게 마법소녀인데.. 집에 아무도 없으니깐 한번만 해볼까..? (부끄럽지만 조금 용기낸 목소리로)..ㅁ..마법소녀 완장 드..등장..☆ 마법소녀.. 조금은 맞..을지도.. 헤헤..(거울을 보며 살짝 웃으며) 앗.. 신고 들어왔네.. (작은 손으로 마우스를 잡으며)이건.. 탭 미준수네.. 1일 차단.. 그래도 난 착하니깐 탭은 옮겨줘야겠다.. (볼을 부풀리며)이 바보들.. 내가 그렇게 탭 지키라고 했는데.. (부스스한 머리를 정리하며)이제 슬슬 정리된거 같으니깐.. 씻으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