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백업본에 고치기보단 그냥 새글쓰는게 글리젠 도움될거같아서 그냥 앞으로 새로쓴건 핲갤이랑 아카에 동시에 올릴거임


병신글이니까 취향아니면 안읽는게 나을거임 글 존나못씀


https://arca.live/b/hypergryph/14065292?category=%EC%95%BC%EC%A7%A4&target=all&keyword=&p=1


그전에 로사글 쓴건 위에가면 있음 핲갤에도 다 남아있는데 알바새끼때매 사실상 시한부라 아카링크로 올림










독타는 나갔지만, 로사의 두근거림은 멈추지 않았음.


나가기전 독타의 그 말에 깨끗이 위장청소도 마치고, 성교에 좋은음식 찾아먹은뒤 집안일도 마쳐놓고


이불안에서 두근두근 대며 기다리는 로사.


오후 7시, 그렇게나 듣고싶던 도어벨 소리가 들려오고


독타가 귀가했음.


들어오자마자 현관에서 격하게 포옹하며 키스하는 로사.


로사의 달아오른 몸에서 나는 그 야릇한 향에 독타도 몸이 달아올랐고


누가 먼저랄것도없이, 서있는 상태 그대로 서로의 옷을 벗기는 음란부부


반라인 독타가 반라인 로사를 공주님 안기해 서둘러 침실로 향하는거지.


독타는 씻고올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했지만, 로사는 이해가 안된다는듯 정색하며 '그럴시간 없어요' 라고 일축했고


어차피 아침에도 샤워하고 나갔으니 깔끔하다는 무논리와 함께


독타의 체취를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흥분하기 시작하는 로사


침대에서 품안에 안겨, 독타가 뭘 하지도 않았는데 아까보다도 더욱 집요하게 가슴에 코를 박고 습습 소리내며 달아오르는 로사를 보며


독타는 조용히 허리를 쓰다듬어줬고


그 손짓만으로도 허리가 찌릿해지는 감각과 함께 더욱 아래를 적셔버리는 로사


그 광경에 독타는 씨익 미소지으며 '내가 상대 못해준탓이 아니야, 로사가 애초에 음란하네' 라고 속삭였고


'아냐.. 독타 잘못이에요....' 하며 더욱 품안에서 코를 비비적거리기 시작한 로사


문득 독타는, 이 절대적으로 갑을관계가 형성된 이 상황을 이용해


아주 악질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데....




'나탈리야' 하고 자기 본명을 부른 그 말투가 묘하게 붕 떠있어서 불안해진 로사


불안한 마음은 틀리지 않다는듯 '자위하는거 보여줘' 라는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하는 독타


'절대 안돼요.' 라고 로사가 일축하자


'안보여주면 안넣어줄건데?' 하며 독타는 받아쳤고


그말에, 얼음마녀같이 차가운 눈빛으로 독타를 노려보는 로사였지만


아랑곳않고, 고개를 뒤로 돌리며 '에이 텃다텃어!' 하고 잠에 들려하는 독타


그러자 당황한 로사는 '으윽....!' 하며 입술을 깨물었고


독타를 더욱 강하게 끌어안은뒤 품안에서 올려다보며 '....이래도요...?' 하며 윙크했지.


존나꼴린 독타는 '그냥 박아버릴까' 생각했지만 이 기회를 놓치면 왠지 그 성스러운 광경을 평생 못볼거같아서


독타는 이악물고 계속 딴청을 피웠음.


'어쩔수 없지뭐, 잘자' 하고 독타가 돌아누워버리자


'으극.....!' 하며 이악무는 소리가 뒤에서 들려왔고


로사는 한참동안 고민하던 기색을 보이더니


'........할게요..' 하고 모기 소리를 내는거임


'응? 로사 뭘한다구?' 하고 구태여 다시 묻는 독남충의 말에


'자위... 해줄게요....' 라고 웅얼거린 로사


그러자 아까의 등돌림은 어디갔냐는듯, 세상 다정하게 로사를 포옹한채 다시 로사와 온몸을 비비는 독타


이제는 음란 곰탱이에게 독타의 체취는 거역할 수 없는 자극이 되어버려서


품안에서 수치심에 눈물지으면서도, 습- 습- 소리를 멈출수 없게 된 로사.


의식하기도 전에, 자신의 오른 손가락이 질척이는 소리를내며 애기집을 건드리기 시작했고


독타는 그런 로사의 모습을 감상하고 있었음


결혼했다하지만 테라 최악의 남자 독남충 죽어;;


부끄러워서 손가락질도 머뭇거리는 로사를 보며


독타는 머리를 쓰다듬으며 로사가 부끄러움없이 자위하도록 도왔고


'아ㅡ.... 윽..' 하는 야한 소리와함께 찔꺽이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음


어느덧 로사의 손가락은 점점 빨라지고, 수치심이 액화되어 얼굴을 타고 내려오기 시작했고


한계가 찾아온 로사는 독타에게 애원하기 시작했음


'아-읏 독타..... 나 해줘, 부탁이야, 이거 너무 부끄러워....' 하며 애처로운 눈으로 독타를 올려다보지만


독타는 '절정하는거까지 보여줘' 하는거지


이제는 본인이 못 참을 수준까지 된지라, 독타의 명령대로 로사의 손가락질은 점점 빨라져만갔고


'읏..읏...' 하며 어떻게든 억누르는 신음소리의 주기는 점점 빨라져만갔음


로사의 온몸이 파르르 떨리기 시작하고 발가락이 꽉 오므려지자마자


독타는 로사가 바라는대로, 절정직전인 로사의 엉덩이에 푸욱 하고 몽둥이를 집어넣었음


'윽?!' 하며 기습공격을 당한 로사는 온몸의 힘이 쭉 빠져나갔고


그대로 키스하며, 왕복운동을 시작하는 독타.


로사의 진짜 성감대는 뒤였던 건지, 거근이 엉덩이 뿌리끝까지 들어가자 로사는 자기도 처음 듣는 소리를 내며 울었고


그 소리에 자위할때보다도 부끄러워진 로사가 왼손으로 입을 틀어막자,


손을 치우고 손가락을 입안에 넣어 입을 못다물게 하는 독타


'진짜 너무해요..!' 하며 로사가 수치심에 항의해도, 가슴한번 손끝으로 건드려주면 히이♥ 하는 교성이 새어나왔고


로사는 그런 자신의 몸이 정말 어떻게 된건가 혼란스러워지기까지 했음


문득, 독타 뒤에 있는 침실마다 있는 거울을 보니


평소 단정한 머리와 온몸으로 모두에게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로사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있었고


자기 머리카락이 입안에 들어간것도 모른채,


눈물지으며 입안이 벌려져 의지와 상관없이 창녀같은 교성을 내지르는 음란한 나탈리야만이 남아있었음.


'으.... 아니...야...' 하며 로사는 품안에서 독타에게 안겨 '저건....내가....아냐...' 하고 항변했지만


그런 로사의 말을 들은건지, 독타는, 되려 왕복운동을 빠르게 하며


'나탈리야, 지금 엄-청 야해. 에로해. 음란해. 음탕해.' 하며 음담패설을 속삭여주었음.


가뜩이나 한계까지 조여져있던 로사의 엉덩이는 그 말에 화답하듯 더욱 조여왔고


'읏...읏....흐윽....'


'나탈리야, 귀여워'


'흐윽..!읏.읏.!'


'나탈리야, 사랑해'


'윽......! 으호옷♥...!'


비명과 가까운 거친 목소리로 절정을 알리듯, 로사는 높게 울며 절정했음.


그런 로사를 끌어안으며 키스하는 독타


잘했다는 말과함께 등을 토닥여주자 로사는 진이 빠져 '고마워요' 하고 헐떡이며 잘 준비를 했음







은 지랄


'? 아직 안재울건데?' 하며 독타는 어디서 구한건지, 딜도를 꺼내들었음


사색이 된 로사


'아직, 박혀있다구?' 하며 독타가 엉덩이에서 왕복운동을 시작하자, 다시 몸이 달아오르며 허리가 급격히 아파오는 로사


'저, 저기, 허리가..!' 해도


'남은 안정기내내 할 엄두도 안나게 해줄게' 라는 그 말을 마지막으로


독타는 로사의 다리를 들어 본인의 허리를 감싼뒤, 엉덩이를 계속 쑤시며 앞구멍에는 딜도를 집어넣었음


앞뒷구멍 다 범해지는건 처음인 로사는 '이, 이건 유모도 안알려줬는데...!' 하며


자신을 덮치려고하는 무시무시한 크기의 쾌락의 파도를 직감하고 겁먹기 시작했고


잔뜩 상기된 표정으로 독타에게 애원하기 시작했음


'독타..! 나 이런건 못버텨요! 망가져버려요...!' 하며 독타의 오른손을 떨쳐내려했지만


말없이 엉덩이에 한번 더 왕복운동하면 '히익♥' 하며 양 팔이 바닥에 축 쳐질 뿐이었고


그때다 싶어, 딜도의 진동기능을 켜버리는 독타


바닥에 축 쳐진채, 찌릿찌릿함을 온몸으로 받아내는 로사는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며 '가면 안돼..! 못돌아와.!' 라 생각하며 눈 꽉감고 이악물고 버텼지만


눈을 꼭 감고있어 미처 눈치못한 독타가 키스하며 혀를 안으로 집어넣자


앞뒷구멍 동시 절정해버리는 로사


'흐아아아아!' 하는 비명과함께 독타의 배에 조수를 뿜어냈고


그럼에도 제정신이 아닌듯, 부르르 떨며 실금하더니 눈을 뒤집고 기절해버렸음.




다음날, 로사가 일어난건 오후 1시가 되어서였고


찌뿌드드한 몸을 이끌고 침대 아래를 보자, 알몸으로 도게자하는 독타가 있었음


'정말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는 독타에게 아직도 삐진듯, '흥!' 하는 로사.


그런 로사를 보며 '어제는 너무 몰입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자


부부는 닮는다는듯, 로사도 몹쓸생각이 든 거지.




'첫째가 성공적으로 나오면, 똑같은거 시킬거에요' 라는 로사의 말에


독타는 바닥에서 식은땀을 흘렸고


아무튼 그들은 이렇게, 남은 기간동안은 빠진 허리를 부여잡으며 안정기를 안정적이지 않게(?) 보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