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패틀딱 뭐하러 죽음? 서리별도 그렇고 패틀딱도 그렇고 얘네 가족은 상대방이 자길 죽여야 신뢰하는거임?

A. 패틀딱 과거봤으면 알겠지만 상당히 좆같은데 서리별까지 죽은후엔 더이상 누군가를 믿거나 하는데에 지쳐서 자살

아내도 사별하고 아들내미도 억울하게 끔살당해서 멘붕하듯이 탈영한양반이 겨우 입양해서 심적으로 의지하던 딸내미마저 비참하게 뒤졌고

심지어 그 딸내미 뒤지게만든게 자기도 거의 딸처럼 생각하며 믿었던 딸내미친구(=탈룰라)짓거리면 인생포기할만하지

탈룰라가 사실상 서리별이 죽도록 계획하고 유도했고 그게 성공해서 서리별이 죽은거니까

그리고 패틀딱 7-1에서 내 부적은 이미 부서져버렸는데 누굴 돕고 무슨 전쟁을 한다는거냐 하는거보면 이미 진작부터 딸내미죽은거 알아차리고 멘탈 개박살나있었음


2. 패틀딱 죽는 과정이 이미 몸이 거의 한계 → 로도스 전으로 한계에 다다름 → 죽어가다가 아미야가 마왕임을 깨닫고 살카즈의 예언이 이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죽이려함 → 주인공버프로 죽이기 직전에 아미야를 인정해주고 선채로 죽음

이거 맞음?

A.


3. 서리별 시체 따끈따끈해진건 왜 그런거임?

A. 정확한이유는 불명이고 단순히 아빠랑 딸이 죽음이후에나마 함께한다는 연출


4. 켈카스랑 w가 박사 싫어하는게 테레시아 죽였다고 생각해서 그런거임?

A. 켈시는 ㅇ W는 그전부터 박사를 괴물같다고 여겼고 켈시마냥 그장면을본건지는 불명


5. 테레시아 죽은거로 아는데 맨 마지막에 살카즈쪽에서 테레시아 되살린 것처럼 나온건 머임?

A. 시체보관해서 시체로 뭔가 할려는걸로 추정


웨이옌우는 비교적 이성적인데 반해 첸은 괜시리 깝치면서 탈룰라랑 맞짱 깐다고 쳐들어가는거랑

켈시가 왜 켈카스인지 보여주는 그놈의 아직 네가 알 때가 아니다가 좀 줫같더라

그리고 텍스트 졸라게 많아서 7지 스토리 읽는데만 4시간은 쓴 거 같은데 암만 봐도 8지 위한 빌드업 같음



나도 궁금했던것들 답변 잘돼있어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