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가드는 킬 코스트

스나이퍼는 (근거리) (초장거리) 연사 (광역)

메딕은 단일 다중

캐스터는 단일 (광역)

가드는 원거리 (근거리) 범위공격

디펜더는 힐 퓨어

서포터는 감속 (소환) (디버프)

스페셜리스트는 쾌속부활 (강제이동) (매복)


괄호친 것들은 대체로 마이너한 애들로, 안쓴다는게 아니라 특정 상황에서 고용되는 애들임

물론 광역 캐스터(모스티마,이프리트,스카이파이어,가타노)처럼 전체적으로 좀 평가가 낮은 라인도 있긴한데 키워두면 또 나름 쓸데가 있음

하지만 육성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말은 해야겠음 나중에 어느정도 여유되면 키우는 애들임


이러면 재밌게도 딱 12개가 나옴


1.킬 뱅가드 (백파이프,시즈,비그나)

2.코스트 뱅가드 (엘리시움,머틀,텍사스,쿠리어)

3.연사 스나이퍼 (엑시아,그레이스롯,블루포이즌)

4.단일 메딕 (샤이닝,사일런스)

5.다중 메딕 (나이팅게일,프틸롭시스)

6.단일 캐스터 (에이야퍄들라,아미야)

7.원거리 가드 (실버애쉬,라플란드)

8.범위공격 가드 (블레이즈,스펙터)

9.힐 디펜더 (사리아,굼)

10.퓨어 디펜더 (호시구마,쿠오라)

11.감속 서포터 (스즈란,안젤리나,이스티나)

12.쾌속부활 스페셜리스트 (레드,그라벨)


이렇게 12명을 데려가면 적 기믹을 모를 때 첫 시도나 일반적인 기믹에서 최대한 대응이 가능한데 이런걸 보통 범용덱이라고 함

좀 개성있게 하는 사람들은 범용덱 자체를 부정하는데 일단 이렇게 짜놓으면 첫 시도에 든든하게 국밥 정도는 먹을 수 있다

그다음에 기믹따라서 이것빼고 저것넣고 해서 오퍼풀을 완성하고 전략으로 클리어하는게 명빵 기본적인 방식임


바꿔말하면 위에있는 클래스들 괄호상관없이 하나씩은 다 키워야한다는 거고 하나라도 빠지는게 있으면 이벤트나 협약할때 아쉬운 소리가 나올 가능성이 있으니 일단 저레어라도 키워놓는게 나중에 도움 댐 예를 들면 나같은 경우 왈루몽드 이벤트하는데 소환 서포터를 전혀 안키워놓고 또 키울 여력도 없어서 소환 안쓰고 온갖 똥꼬쇼 해가면서 깼음 저레어 공략도 소환쓰는데 시벌


모르는 오퍼가 나왔더라도 꺼무위키라도 켜서 스킬설명 읽어보면 이 오퍼가 어디 해당되는지 대충 감이 온다

그렇게 육성을 차근차근해야 이벤트 협약 컴플리트 할 수 있는 시간이 빨라지고 보상도 그때그때 다 챙겨먹을 수 있다 마이페이스로 하는 겜이라고들 하는데 솔직히 남들은 이벤트 보상 두둑하게 받고 폭풍성장하고있는데 혼자서 정체되면 그것도 좀 킹받으니 어느정도 안정화 될 때까지만이라도 오퍼육성 우선순위를 정해서 최적화를 빠르게 해주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