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구로라기 보단 언더 타이즈 당시 상황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켈시한테 의존하고 있는 걸로 보임
시본화가 스카디보다 더 심하고 오랫동안 진행되왔기도 하고 뉘앙스로는 글래디아는 시본화를 되돌릴 수 없는 것으로 보임
그걸 자기가 알고 있기 때문에 속은 상당히 다급한거고 그 압박감을 언더 타이즈 스토리 마지막에 아무도 없을 때 로도스 숙소 화장실에서 지 혼자 폭발한거지
스카디 직속상관은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현팀의 리더이고 전술책임자인데 다급한 기색을 팀원 앞에서 보일 순 없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