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 이후 신캐가 없어서 한달 건너뛸가 하다가 오늘 발표 보고 일단 8월 한번 정리하고 가는게 낫다 싶어서 작성함.


** 일정은 중섭 일정따라 나올거라 가정하고 예상함

** 이전 버전과 평가가 바뀐건 !표로 표시했음

** 이번 버전부턴 첫정가 일정을 날짜에 맞춰 사이사이 넣어놓았음

★★★무조건 뽑아

★★되도록 뽑아

여유되면 뽑아

☆☆☆걸러도 됨

(별은 무조건성능충을 기준임. 록라, 협약, 일반맵 바탕으로 티어표랑 내가 짱섭에서 써본 경험으로 추천 한거임. 반박시 니말 맞음)



★☆☆ 7월초 브레이크 더 아이스: 신년 헤드헌팅 패키지(32000원) - 예상데로 비명소리만 들리고 있는 패키지...



!★★ 7월말 장진주: 링(한정), 리 한정이중픽업 - 지금 챈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챠.. 다만 나한테 이 가챠에 대해 질문한 사람들이 있길래 내 '개인적인 의견'을 내자면..

 **링은 있는데 리가 없다: 뒤에 뽑을게 많으니 넘어가자

 **리는 있는데 링이 없다: 내 소신으론 핑댕이 뽑을 재화는 남기고 뽑아보는걸 추천. 

 **200뽑 넘겼는데 시 or 니엔은 정가 칠 가치가 있음?: 꼴리긴 함 ㅇㅇ 다만 둘다 실제로 쓸일은 거의 없음



!★★★ 8월 19일 쏜즈 정가: 왔다. 없다면 무조건 뽑고 가는걸 추천. 이걸 뽑아도 수르트까지 3달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걱정말고 노티 박아도 됨



!★★★ 8월 중순 먹구름 속 불꽃: 골든그로우 단일픽업 - 나오고 나서 점점 평가가 올라가더니 평가가 끝난 지금시점에서 핑댕이의 최대 장점은 공격범위가 맵전체라는거다. 딜도 나쁘지 않고 압도적인 편의성으로 국밥형 캐스터로써 점점 더 높은 채용률을 보이고 있다. 일부에선 에이야급까지 취급받을정도로 S급 캐스터임에는 틀림이 없는듯... 앞뒤에 있는 링, 피아메타, 혼에 비해 조건없이 그냥 좋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그리고 도로시까지 나온 지금 시점에서 신캐 중 가장 평가가 좋다!



★★ 9월 중순 오도선로: 피아메타 단독픽업 - 딜이 쎄면 없는 각도 만들어서 쓰게 된다는 좋은 예시다. 처음에는 자해를 하는 패널티에 평가가 높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피아메타-보카디 조합이 나오면서 더욱 떡상하였다. 실제로 최근 록라에서 6성 스나중에 픽률이 엑시아와 양분할 정도다. 아무래도 특이한 공격 범위와 자해 패널티 때문에 편의성은 떨어지지만 이프도 쓰는데 피아메타를 못쓰겠냐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거기다 이번에 신규 모듈로 방관과 공속을 덕지덕지 받으면서 최대 장점인 딜링이 더욱더 떡상할 예정.. 혼과 역할이 겹치는데 놓아야 할 자리가 원거리 타일이면 피아메타를 쓰고 근거리 타일이면 혼을 쓰면 된다. 링과 골든그로우에 비해 조건이 붙음으로 별 3개에서 하나를 뺏다.




9월 말 먼지 복각: 페신저 단독픽업 - 버프와 모듈받고 록라에서 떡상한 뇌신이였지만 떡상한 이유는 케스터 직군에 쓸만한 오퍼가 에이야 밖에 없기 때문이였다. 그러나 핑댕이가 떡상하면서 굳이 얘까지 써야하나? 라는 의문점이 생긴다.


!☆☆ 9월 30일 유넥티스 정가: 걍 슴가 한번 처다보고 지나가.




★★☆ 10월 중순 10지 오픈 - 혼 단독픽업: 디펜더지만 디펜더라기보만 지상 포격수로 써야 한다. 이미 한섭에 나왔던 애쉬락과 쓰임세가 비슷한데 6성답게 딜링 측면에서 꽤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최근 활용 방법이 나왔는데 디펜더라는 직군은 무시하고 피아메타 같이 후방 포격수로 쓰고 협약에서 접대도 받으면서 평가가 떡상했다. 물론 뒤에 나올 두 오버가 ㅎㅌㅊ평가 받으면서 별이 하나 오른 이유도 있다. 앞서 말했다싶이 피아메타와 역할이 겹치는데 놓아야 할 자리가 원거리 타일이면 피아메타를 쓰고 근거리 타일이면 혼을 쓰면 된다. 얘도 링과 골든그로우에 비해 조건이 붙음으로 별 3개에서 하나를 뺏다



11월초 우인호: 언펙터(한정), 아이린 한정이중픽업 - 트레일러 콩깍지가 벗겨지면서 평가는 개 떡락했었다. 일단 언펙터는 인형사의 단점만 부각되었다. 딜이 스페셜리스트 치곤 준수하지만 결국 가드보단 약한데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인형이 있다는 이유로 스킬쿨만 드럽게 길어서 티어표에서 모스티마 바로 위라는 굴욕을 당했었다.(모스티마도 모듈을 받긴 했는데.. 크흠..) 그.러.나... 신규 모듈이 나오면서 개떡상을 했다. 기존에 쓸모 없었던 인형의 데미지는 유의미할정도로 강력해졌고 가장 약점이였던 스킬쿨 또안 개선이 되었다. 물론 태생자체가 적폐랑은 거리가 멀어서 그냥 별 2개짜리 '쓸만한 정도'의 오퍼로 올라왔다 보면 된다. 애정캐라면 모듈까지 달아 쓰면 만족할만 하고 딱히 그런게 아니라면 한정이지만 눈 딱 감고 지나가도 무관하다.

 아이린은 데미지도 좋고 CC도 있고 방무까지 붙어 있어서 포텐이 기대됬으나 가장 큰 단점은 자동 충전이 아닌 타격충전이라는 것... 이미 별 조건 없이 강력한 오퍼가 많은 가드라는 직군에서 크게 메리트를 못느끼고 있다. 새로 받은 모듈이 나쁘지는 않으나 앞에 언팩터 만큼 티어 자체를 끌어올릴 모듈은 아니라 그저그런 오퍼로 평가가 굳혀지는 그림이다.

 (참고로 이 가챠에는 언펙터, 아이린 외에도 천장을 치면 보카디를 얻을수 있다. 보카디를 못먹은 뉴비라면 노려볼만 하지만 앞에 너무 뽑아야 할 오퍼들이 많아서 어지간한 비틱질을 하며 여기까지 온게 아니라면 지갑의 힘을 빌려야 할것이다. 보카디가 아무리 좋아도 결국 서폿이기 때문에 앞에 링-골댕-혼을 다 걸러 가며 여기까지 천장 존버를 하는건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지만 뭐 한정캐를 쥬지가 시킨다면 그것또한 납득할만한 선택이니 판단은 알아서...)

★: n주년 이벤투인만큼 6성 선택권을 판다. 선택 범위는 파투스까지다.



!★★ 11월 11일 수르트 정가: 긴말 안한다. '박아' 앞에 가챠 지옥일정 지나서 노티도 쌓였을건데 이걸 안박아??? 거기다 3개월 후에 껄렁한 라투디 신스킨까지 나온다고!!

이 스킨은 내년 2월에 이격 가비알이랑 같이 나온다.. 잠시 감상타임





!☆☆~   11월 말 11차 협약가챠: 슼, 켈시, 엑시아, 마운틴 - 3개의 적폐와 1개의 쓰레기를 넣어놨다. 대놓고 25%의 꽝을 넣어놨지만 나머지 3개만 보면 역대급 협약가챠 라인업이라 특히 뉴비들에게 인기가 많을거라 예상되는 가챠다. 거기다 바병슼도 신규 모듈받고 사람노릇은 하게 되었다. 문제는 앞에 링부터 연타로 할만한 가챠들이 나온지라 합성옥의 여유가 없을수 있기 때문에 켈시, 엑시아, 마운틴, 3개 중 하나라도 있다면 걸러도 무관하다 생각한다. 물론 워낙 좋은 오퍼들이라 이 시점의 본인 합성옥과 지갑상태를 고려하고 뒤에 나올 오퍼들의 평가를 보면서 판단해도 될듯.




!★: 12월 중순 에벤홀츠 단독픽업 - 에벤홀츠는 미스틱 캐스터로 아이리스, 인디고의 6성 버전이다. 수면과의 시너지도 좋고 일단 데미지가 쎄다. 근데 에반홀츠의 진가는 on/off 컨트롤을 빡세게 해줬을때 들어난다. 미스틱 캐스터의 특징인 차징 메커니즘과 3스의 on/off 메커니즘이 맞물려 독타 컨트롤에 따라 성능이 좌우 되는듯 하다. 물론 무지성 on으로 써도 그럭저럭 성능은 보여주긴 한다. 아마 자세한건 한섭에 나올때쯤 많은 짤이 돌아다닐듯. 아무튼 미스틱 캐스터의 단점인 타게팅 조절 불가능이라는 가장 큰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해서 나왔기 때문에 평가가 준수한 편이나 이번에 새로 나온 이격 가비알과 적금의 평가에 따라서 중요도가 결정될듯. 그리고 분명히 말해두는데 '남자'다.


☆ 12월 23일 블레미샤인 정가: 노린건지 모르겠는데 에벤홀츠랑 같이 수면 시너지 느껴볼래? 하고 비슷한 시기에 응애기사 정가가 나옴. 하지만 이쁘다고 뽑기에는 우리에겐 2달뒤에 머드락 정가가 기다리고 있다



!★☆: 2023년 1월 초 도로시 단독 픽업 - 어제 신캐가 나왔고 그 이름은 도로시이며 로빈, 프로스트 같은 함정술사다. 첫 6성 함정술사지만 아무리 좋게 봐줘도 결국 직군 태생을 뛰어넘지는 못했다는 평.. 로빈과 프로스트의 단점이였던 광역딜은 3스로 해결되었고 2스는 6초 속박이라는 괜찮은 CC를 가졌지만 거기까지다. 결국 타일이 있어야 하고 지속적인 코스트를 소모해야 한다는 함정술사의 한계를 뛰어넘지는 못하고 짱섭에서도 최근 나온 오퍼들 중에 보유률 꼴찌라는 불명예를 가지고 픽업이 끝났다. 


★ 2023년 2월 3일: 머드락 정가 - 큰거 왔다. 8월 쏜즈, 11월 수르트에 이어서 3달 간격으로 나오는 필수 정가라 텀도 적당하게 나와서 노티 수급 문제는 거의 없을거라 생각함.



???: 2023년 2월 초 이격 가비알(한정), 적금 이중픽업 - 몇시간전에 나온 따끈따끈한 신규 가챠다. 적금이 이름은 한문으론 홍설이고 러이사어로는 피젠카라 부르는게 맞는거 같긴 한데 나중에 정식 명칭 나올때까진 걍 적금이라고 하자.. 이격가비알은 블레이즈계열의 가드고 기본적으로 3저지에 재능이 저지수만금 공격력이 증가하고 받는 힐량 증가도 있다. 적금이는 기본적으로 방깍에 섯궁을 하나 소환할수 있다. 자세한 성능은 다음달 가챠 미래시에서 다루도록 하겠음

*** 다만 얘들 때문에 지금 한섭에 출시 예정인 핑댕>피아메타>혼>언팩터 가챠 계획을 수정할 필욘 없다. 언팩터 이후 이 가챠까지 3달의 시간이 있고 그 사이에 나온 신캐들 성능이 앞에 애들을 이길정돈 아니다.

*** 여기서 수첸이 복각 될 예정이다. 수첸이 없는 독타라면 무조건 천장을 쳐서 수첸을 먹는걸 추천한다.



☆ 2023년 2월 말 12차 협약 가챠 - 백파를 인질로 두고 참 애매한 애들을 껴놨다. 실패한 컨샙의 카넬리안.. 링 나오고 떡락해버린 마젤란.. 록라에선 제법 쓸만 한 캐스터지만 그마저도 핑댕이에 밀린 패신져까지.. 이때 쯤 되면 백파 정가도 한번 더 칠 가능성이 크고 안치더라도 걍 앞에서 6성 선택권으로 바꿔먹자



더 자세한 확률과 가챠 정보를 알고 싶으면 아래 링크로 가라

https://gamepress.gg/arknights/tools/summon-simul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