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하루에 2번씩 자살 생각한다

근무 나갈 때 한 번
잠자고 일어났을 때 한 번

어렸을 땐 나는 군대 안가겠지 같은 희망도하고
노예 같지않고 자유로운 삶을 살거라는 생각도 많이 했는데

군대만 갔으면 다행이지
페미가 나라 잠식하고 우리들이 게임이든 군가산점이든 군혜택이든 뭐든지 조금이라도 고생한거에 대한 의무에 대한 권리를 받는것조차 아니꼽게 보고 우리들을 짓눌러가며 살아가고 있음

이상한 사상에 잠식하고 퐁퐁론까지 등장해서 혼인률은 전례가 없을 정도로 나락가고
출산률또한 마찬가지지

얼마전에 빈혈성쇼크 있는 후임이 입대하고 상병으로 입대한지 7개월반만에 전역하고
심혈관질환, 뇌동맥있는 후임은 신검 재검받기도 힘들어서 어거지로 반병신 같은 몸 이끌고 만기 전역각 재고 있는거 보고 심란하더라


니들도 누군가는 전역했거나
나처럼 현역 병사거나
아직 입대도 못했을거야

희망을 갖지마라 기대를 하지마라


난 마인드 썩어서 글러먹었는데 니들은 행복하게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