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라이브 보면서 피키 블라인더스 보다가 말 나오길래 그리고 싶엇슴... 

그림같은거 그릴줄도 모르고 그냥 메테오도 말이야? 해서 구글에서 말사진 찾아보고 그린건데

어렸을때 승마 배우면서 추운겨울 말들이 싼 응아를 손수레에 삽으로 퍼담고 김이 나는걸 보던게 생각이 났읍니다 말이름도 몇몇 기억나는데... 기수가 꿈인 친구도 있었고 저는 지금은 말 타는법 다까먹엇을거같은데 무튼


그림을 많이 안그려봐서 내거가 이상한것이 말은 고수들만 그리던데 괜히 깝쳣나 싶고 이게 옆에 메테오 사진 세워놓고 그린거라니 이거 그리느라 2시간 반 꼴아박아놓고 삭제하기도 뭐해서 그냥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