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천장 칠 재력도 없고 비틱할 운도 없는데
나도 나올거라며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착각하며 환상에 살았다.
나는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야 하지?
이 이야기를 누구에게 할 수 있지?
치부를 보여도 치부가 남아있다
부럽....나?
부러워
천장을 칠 재력이 있는 사람이 부러워
비록 해묘에게 돈을 바쳤겠지만 부러워
나도 되고 싶어
나도 서버주가 되고 싶어
너였구나
내 가비알을 먹은 씨발련이 너였어
너만 보면 내 세상이 무너져
그리고
지금도 무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