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썰미가 좋은 명붕이들은 재료에 구조식이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현실의 에스테르 결합과 거의 똑같은 것으로 보임.
-> 즉 현실의 화학과 오리지늄화학은 어느 정도 유사성을 보인다는 것이다.

신기한 점은 탄소(C)가 있어야 할 자리에 오리지늄의 문양이 있다는 것인데, 이를 통해 오리지늄이 어떻게 생체 티슈에 결정으로써 돌출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탄소만큼 다용도로 쓰일 수 있는지 유추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