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주워온 건지도 모를 박스 하나에 의존하고 있더라


오늘도 영하 10도 뚫렸던데 아니나 다를까 덜덜 떠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더라


옷에 붙은 그을음도 아직 다 못 뗐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