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누가 스카디를 언급한게 떠올라서 간단하게 그렸어


정좌로 앉아만 있어도 허리가 아파서 좀 빨리빨리 그리긴 했는데

그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밋밋하게 나온 것 같아 아쉽다


다음에는 더 잘 그릴 수 있기를...

다음 기회에는 뭘 그려볼까?


p.s.)

사실 어제 니케 캐릭터를 하나 그릴때 흑연이 없어서 샤프심 한 개를 가루로 내서

지우개에 묻힌 다음 붓처럼 쓰는 방법을 시도해봤는데 종이랑 책상이 엄청 쉽게 더러워져서

이 방법은 좀 생각 해봐야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