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세상은 너의 인식과 장악에서 벗어나고있다. 새로운 네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어.
네가 사실 이미 결심한 것처럼.
너는 시간이 얼마나 제한적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정말 얼마 안 남았어.
너는 한 번 손을 떼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너는 네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
네가 켈시라고 해서 신뢰받는 것도 아니고, 신뢰받는다고 해서 켈시가 된 것도 아니다.
너는 계곡의 울림, 바위를 뚫는 물방울. 너는 너의 능력보다 훨씬 더 많은 책임을 지고 있고, 이제 마침내 누군가가 너를 위해 이러한 책임을 분담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짧은 수백 년 동안, 당신이 잃고 얻은 것은 진화와 진화에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길었던 이전의 세월을 능가한다.
이 모든 것이 결말을 맞이하게 될 거야, 켈시, 너도 잘 알잖아. 너는 여전히 이렇게 수동적이고 비관적이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가?
너의 첫 번째 문제를 잊지 마라. 네가 하마터면 얻어낼 뻔했던 그 답(목표)을 잊지 마라.
가. AMa-10. 너의 존재 의의는 이제 너 자신보다 훨씬 더 크다.
번역기에 대충 의역해서 살붙인거라 부정확할수있음
일단 추측의 시작은 저 뼈의 형체에 있음
어디서 많이 본듯한 모양 ... 바로 베헤모스의 용골임
이게 쉐라간드의 형상인데
4주년 애니메이션 pv에서 뮤엘시스가 발견한 물의도시에서도 이 형상의 생명체가 나옴
그럼일단 물의도시의 생명체=쉐라간드=쉐이=로도스아일랜드용골=CG의 거대한 시체
라고 가정했을때
저 시체는 왜 켈시에게 내가 켈시 너의 기억이다 라고 하는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저 시체가 지금 로도스 아일란드의 기반이라고 생각함
얘 ㅇㅇ
그럼 테레시스와 합류했을 시점에 발견한 로도스아일랜드가 어떻게 켈시의 과거를 전부 알고있다고 말하는걸까?
애초부터 그전에 이미 켈시와 아는사이였을 가능성이 높은듯
"보존자"가 언급하는 "토착생물"은 일단은 살카즈만 정확히 말해줬지만,
이 베헤모스라는 종이 고대인류가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창조한 생명체든 혹은 토착생명체든
고대인류가 존재했던 시절부터 계속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토착생명체 -> 고대인류 -> 오리지늄재앙 발생 -> 현재 로 이어지니까
쉐이로부터 탄생한 생명체 - 종예/링/시/니엔 등이 광석병에 면역인 것도 어쩌면 이때문일지도?
켈시는 AMa-10으로 만들어지고부터 이 용골과 아는 사이였을 가능성이 있거나, 혹은 고대인류가 석관에 잠들기 전 "방주"로서 만들어낸 이 함선을 자신들의 하수인인 AMa-10에게 넘겨줬을수도있지
그렇다면 이 베헤모스가 어째서 고대인류와 협력하게 되었는가에 대해선 뭐 자발적으로 협력했을수도있고 붙잡혔을수도있는데
어쨋든 로도스아일랜드라는 "방주"는 고대인류 시절부터 존재했고, 재앙을 종식시키기 위한 여정의 시작에는 켈시와 동행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어떤 이유에서 "박사"는 석관에 동결되는것을 선택해야했고 그 과정에서 켈시는 "박사"의 석관과 함께 로도스아일랜드를 은폐했음
이후 켈시는 테레시아와 함께하면서 어떤 가능성을 발견하고 로도스아일랜드를 다시 꺼내는 선택을 했다...
대충 이렇게 이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