巨大的尸骨 거대한 시체의 뼈
你将成为你
너는 네가 될 것이다. 
凯尔希。你的判断是理性的。我为此,感到抱歉。
켈시, 너의 판단은 이성적이야. 나는 그것을 미안하게 생각한다.

凯尔希 켈시
为什么要道歉?
왜 사과하지?
只是我自己......
나는 나일 뿐..

巨大的尸骨
因为我就是你的时间。
내가 너의 시간이니까.
我一手造就了你对人类的不信任、你的悲观、你的茫然、你的焦躁与无可奈何。
내 손길이 인류에 대한 불신, 비관, 막막함, 초조함,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
但是......但是从她和她的身上,你看到了一种可能性。
하지만,, 하지만 너는 그녀와 그녀에게서 가능성을 보았다. (테레시아와 아미야인듯)  
出于谨慎且多虑的性格,你怀疑这种感情只是因为急躁而产生的误判......毕竟世界正在脱离你的认知与掌握。而新的你才刚诞生不久。
신중하고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성격으로 너는 그 가능성을 조급함에서 오는 오판이라 의심하고.. 

결국 세상은 너의 인식과 장악에서 벗어나고있다. 새로운 네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어.

但你已经无数次想过,如果选择相信那些人,你会变得轻松许多。
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믿기로 선택하는것이 훨씬 수월할 거라는 생각은 수없이 해왔지.
——我是你的时间。凯尔希,无所不知的痴愚啊——
나는 너의 시간이다. 켈시, 이 모르는 것이 없는 바보야
你忘记了一些细小的细节,你不是天选的救世主。你不应是天选的救世主。你也不总是对的。
너는 세부적인 것들을 잊어버렸다. 너는 하늘이 선택한 구세주가 아니야. 너는 구세주가 되어서는 안 된다. 너도 항상 옳은것은 아니야.

“生命”
就像你其实已经下定了决心。
你比谁都清楚时间有限的程度。真的不多了。
你该选择放手一搏。你该选择信任你可以信任的人。
你并非因为是“凯尔希”而被人信任,也并非受人信任才成为了“凯尔希”。
你是一个山谷的回响,穿岩的水滴。你肩负着远超你能力的责任,而如今,总算有人能为你分担这些责任。
在这短短的几百年时间里,你失去的和获得的,超过以往那漫长到只能用来进化和演变的岁月。
这一切都要迎来结局了,凯尔希,你深知如此。你还是这么被动,这么悲观,这么无所作为吗?
别忘了你最初的问题。别忘了你险些得出的那个答案。
走下去。AMa-10。你存在的意义远超你自身。

네가 사실 이미 결심한 것처럼.

너는 시간이 얼마나 제한적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정말 얼마 안 남았어.

너는 한 번 손을 떼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너는 네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

네가 켈시라고 해서 신뢰받는 것도 아니고, 신뢰받는다고 해서 켈시가 된 것도 아니다.

너는 계곡의 울림, 바위를 뚫는 물방울. 너는 너의 능력보다 훨씬 더 많은 책임을 지고 있고, 이제 마침내 누군가가 너를 위해 이러한 책임을 분담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짧은 수백 년 동안, 당신이 잃고 얻은 것은 진화와 진화에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길었던 이전의 세월을 능가한다.

이 모든 것이 결말을 맞이하게 될 거야, 켈시, 너도 잘 알잖아. 너는 여전히 이렇게 수동적이고 비관적이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가?

너의 첫 번째 문제를 잊지 마라. 네가 하마터면 얻어낼 뻔했던 그 답(목표)을 잊지 마라.

가. AMa-10. 너의 존재 의의는 이제 너 자신보다 훨씬 더 크다.



번역기에 대충 의역해서 살붙인거라  부정확할수있음


일단 추측의 시작은 저 뼈의 형체에 있음


어디서 많이 본듯한 모양 ... 바로 베헤모스의 용골임




이게 쉐라간드의 형상인데 


4주년 애니메이션 pv에서  뮤엘시스가 발견한 물의도시에서도 이 형상의 생명체가 나옴 


그럼일단 물의도시의 생명체=쉐라간드=쉐이=로도스아일랜드용골=CG의 거대한 시체 

라고 가정했을때 


저 시체는 왜 켈시에게  내가 켈시 너의 기억이다 라고 하는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저 시체가  지금 로도스 아일란드의 기반이라고 생각함



얘 ㅇㅇ


그럼 테레시스와 합류했을 시점에 발견한 로도스아일랜드가  어떻게  켈시의 과거를 전부 알고있다고 말하는걸까? 


애초부터 그전에 이미 켈시와 아는사이였을 가능성이 높은듯 


"보존자"가 언급하는 "토착생물"은 일단은 살카즈만 정확히 말해줬지만, 

이 베헤모스라는 종이  고대인류가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창조한 생명체든 혹은 토착생명체든 


고대인류가 존재했던 시절부터 계속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토착생명체 -> 고대인류 -> 오리지늄재앙 발생 -> 현재 로 이어지니까 

쉐이로부터 탄생한 생명체 - 종예/링/시/니엔 등이 광석병에 면역인 것도 어쩌면 이때문일지도? 


켈시는 AMa-10으로 만들어지고부터 이 용골과 아는 사이였을 가능성이 있거나, 혹은 고대인류가 석관에 잠들기 전 "방주"로서 만들어낸 이 함선을 자신들의 하수인인 AMa-10에게 넘겨줬을수도있지 


그렇다면 이 베헤모스가 어째서 고대인류와 협력하게 되었는가에 대해선 뭐 자발적으로 협력했을수도있고 붙잡혔을수도있는데 


어쨋든 로도스아일랜드라는 "방주"는 고대인류 시절부터 존재했고, 재앙을 종식시키기 위한 여정의 시작에는 켈시와 동행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어떤 이유에서 "박사"는 석관에 동결되는것을 선택해야했고  그 과정에서 켈시는 "박사"의 석관과 함께 로도스아일랜드를 은폐했음


이후 켈시는 테레시아와 함께하면서 어떤 가능성을 발견하고  로도스아일랜드를 다시 꺼내는 선택을 했다... 

대충 이렇게 이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