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소설들 읽어보면서 아까랑 다르게 소설처럼 써봄)

(맞춤법은 여전히 미안하다 틀려도 그냥 봐줘.)


 비질이랑 페넌스 그 둘은 어릴 적부터 소꿉친구라 같이 목욕했던 적이 있다



 "비질 너 몸에는 이상한 게 있어!. 그게 뭐야??"


 

 페넌스는 비질 몸에 있는 미성숙한 물건을 보고 만져보며 물어보지만 만지면 만질수록 비질은 이상한 소리가 나왔고 이에 패넌스는 비질을 걱정한다.



 이처럼 둘의 어릴 적 장난이 나중에 큰 나비효과를 일으킬지도 모른 체 점점 커져만 갔다. 



 비질은 패밀리를 위해 페넌스는 판사가 되기 위해..



 "하아..하아..하아...페넌스.."



 비질은 방에서 페넌스의 솟아오를 때로 오른 풍만한 가슴, 아이도 잘 낳을듯한 골반..등 페넌스의 몸을 상상하며 빠르게 자신의 물건을 흔들기 시작한다.



 "똑똑..비질 나 불렀어? 방에 들어갈께."



 오랜만에 온 페넌스가 문을 두드리자마자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갔다.

 


 "페넌스..잠깐만!! 으윽..!"



 하지만 타이밍이 좋지 않았던 걸까 비질은 바로 숨기지 못했고 더 나아가 라비니아가 문을 열고 자신을 본 타이밍에 사정하고 말았다.

더군다나 페넌스가 들어오던 문쪽으로 방향을 틀어서일까? 페넌스의 손에 자신의 정액이 튀어버렸다.



 " ㅁ..미안..난 나 부르길래..들어왔는데..미안해..!"



 당황한 페넌스는 자신 손에 튄 정액을 볼 새도 없이 바로 문을 닫고 뛰쳐나갔고,

이를 보던 비질은 모든 게 끝났다는 절망에 그저 의자에 앉아 좌절하고 있다.



 그대로 비질의 집을 나온 페넌스는 곧장 자신의 집으로 달려가 방으로 들어가 거친 숨소리를 내며 방금 자신이 보았던 상황을 다시 생각한다.



 "비질도 남자애구나..근데 어릴 적이랑 많이 달라지지 않았어..?! 그 크기랑 두께는 뭔데 어릴 땐 그냥 비엔나소시지 같은 크기였잖아.. 더군다나 왜 내 이름을.."



 집에 와서도 변한 비질의 물건과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위로하던 비질을 생각하며 자신을 생각하며 했다는 사실에 살짝 웃음을 지으며 아까 자신 손에 튄 정액을 보곤 냄새를 맡고 살짝 혀로 맛을 본다.



 "맛도 이상해..냄새도 비려...근데..왜 계속 맡게 되는 거야.."



 맡으면 맡을수록 점점 냄새에 익숙해지고, 또 익숙해질수록 자신의 팬티가 젖어온다..



 "비질..너가 먼저..한거니까..나도 해도 상관없는 거지..?"


 

 야한 기분이 들던 그녀는 자신의 침대에 누우며 천천히 옷 위로 자신의 가슴에 봉긋해 선 젖꼭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하아..비질..너가 나쁜 거니까앗..♡"



 문지르기만 하던 그녀는 꼬집고 누르며 자신을 위로했고 가슴에서 점점 손이 내려가 흥건하게 젖은 팬티 위로 자신의 음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하아..하아..비질의 냄새...아앙..♡"



 손에 남아있던 그의 정액 냄새를 맡으며 팬티 위로 자신의 음부를 문지르던 그녀는 결국 팬티를 벗어 자신의 음부에 손가락 하나를 조심스럽게 넣곤 처음엔 살짝씩 넣다 뺐다를 반복하다가 손가락을 살짝 굽혀 평소엔 자극되지 않을 곳을 자극하고 손가락을 깊숙이 넣곤 굽혀 예민한 곳을 자극해간다.



 "하앙..!아앙..아앗..!! 비질..좋아앗....!"



 평소 자위할 땐 그녀는 그저 팬티 위로 문지르거나 밖에 안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처음 맡아본 수컷의 냄새 때문일까 아니면 자신도 모르게 훌륭하게 커버린 비질의 물건을 봐서 그럴까? 이유도 모르지만, 점점 그녀의 속도는 빨라졌다.



 "간다앗..간다♡....!!'



 결국 처음으로 성대한 오르가슴은 느낀 그녀는 자신의 침대에 성대한 분수를 뿜으며 가버렸다.


 

 그러나 그녀의 몸은 아직 만족하지 못한 듯 계속 안쪽은 쿵쿵거리며 그녀를 자극했고 그녀 또한 계속 비질의 물건과 냄새를 맡으며 이어갔지만, 어딘가 부족하단 느낌을 받는다.


 

 "부족해..좀..더..좀 더 안에 닿았으면..으읏..좀 더.."


 

 그녀는 자위하며 자신의 안을 괴롭혀줄 물건을 방에서 찾았고 평소 자신이 쓰던 스킨로션을 본다.



 "이거라면..근데..비질건..좀 더 크고 두꺼웠지.."



 로션을 보며 비질의 물건을 생각하며 그의 물건인 듯 살포시 처음엔 끝 부분을 핥다가 윗부분을 빨기 시작한다.



 "푸하..♡"


 

 스킨로션 끝 부분을 살짝씩 넣기 시작한다.



 "읏..으읏..하앗..♡ 안이 강제로 넓혀지면서..꽉 차..근데.."



 자신이 잡은 만큼 길이는 줄었기에 자신을 계속해서 자극해달라는 자궁엔 닿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처음 느껴보는 감각에 물건을 흔들기 시작했고 점점 빨라지며 절정에 다다른다.



 "하앙..하아앙...아앗..좋앗..! 이거..이거 위험해!♡ 간다..간다간다간다아앗..!!♡"


 

 페넌스는 허리가 위로 활처럼 휘며 분수를 뿜어내곤 절정의 쾌감에 결국 노란 오줌까지 나와 자신의 침대 시트를 더럽혔다.



 "안돼엣....나오지맛...싫어엇.."



 노랗게 물들어버린 시트, 아직 느껴지는 절정의 여운 



 자신 안을 쑤신 물건을 보곤 자신도 모르게 말을 한다.


 

 "만약..비질이..직접 내 안에 넣어줬다면..그리고 자궁에 닿았다면.."



 그 말과 함께 그녀는 자신의 아랫배 자궁 위치에 손을 얹곤 살살..누르듯 만지며 하루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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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소꿉친구 순애 물이 최고야..


진짜 신음 같은 거 적을 때마다 좀 기분이 묘하다. 다들 어떻게 적는 거지..? 


반응 좋으면 뒤편..써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