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이벤트도 뭔가 끈적하고 짠한 감성이 느껴지는데


어비셜들도 엄청 짠함, 정을 쌓아온 오퍼들 앞에서 이마에 키스하고 유물을 챙긴다는게 진짜 문학?적으로 대게 슬픔..


저 유물도 따지자면 유품이잖아


수많은 비극을 맞이하고 계속 앞으로 걸어야하는 독타의 감정을 생각하면 엄청 씁쓸함, 그리고 그 원흉의 모습이 스카디??? 이건 미친 소리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