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적들과 시본들은 강해지는데


단순한 오퍼들 영입으로 로도스는 파워 밸런스를 따라갈 수가 없음


결국 일개 기업이 강대국,강력한 시본들과 맞설 가장 간단한 방법은 교배를 통한 우성인자를 접목을 시켜서 강력한 군대를 만드는 방법임 


헬테라 0티어급 지능&광석병 면역의 독타가 희생하면 로도스 내부의 강력한 암컷들의 교배를 통해서 뛰어난 전사들은 순식간에 확보가 될 것 



산을 가르는 스카디

그런 스카디를 아득히 뛰어넘는 글래디아

황혼을 가르는 샤이닝 

아몰랑 레바테인 수르트

칼슘펀치 사리아

등 광석병 면역을 가진 적폐들이 양산되는 건데 망설일 이유가 없잖아?


애초에 신뢰도는 결국 이 계획을 위해서 존재함


거기다 이 계획에는 또 다른 이득이 존재하는데


바로 멸종위기종의 수를 늘릴 수가 있음


최후의 인간 독타

본진 털려서 몰락한 에기르 

독타의 과오로 숫자가 급감한 살카즈 

광석병에 취약한 엘프

종족이 3명이라는 절멸직전 드라코등 


비록 혼혈이라도 에기르는 재건을 위한 인력을 확보가 가능


살카즈는 독타로 인해 피해를 입었으니 독타가 죽인만큼 싸서 만드는 책임이 있어야 함 


드라코나 엘프도 멸종에서 벗어나는 게 가능하겠지


이렇게 테라도 구하고 멸종위기종도 부흥시키고 독타도 몸으로 사죄하는 대다수가 행복한 세상이 되는 거 아님?


물론 그 행복은 독타의 것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