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교수님....




"교수님 무슨생각을 하시는거에요?"




아...페르시카..별일 아니야.. 


"요즘 교수님이 자주 주무시는거 같아요. 알고계셨나요?"


내가? 아.. 로도스 때문인가



"로도스? 교수님 여긴 뉴럴 클라우드의 마그라세아라고요 대체 무슨말씀을 하시는거에요?"


그냥 꿈속 이야기 하는거야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교수님 최근에 잠꼬대로 특사스? 라는것을 얻지 못해서 환생한다라던가.. 상시이벤트에 루멘이 왜 없냐면서 욕하시고 그러셨어요.."


"그리고 나는 왜 교수인데 여기선 박사로 너프된거냐고 투덜거리시기도 하고... 대체 무슨꿈을 꾸시는거에요?"


음..아니야 페르시카 그냥 신경쓰지않아도 돼



"무슨일 있으면 꼭 말씀해 주셔야해요. 알겠죠?"


알았어...




















"박사님 돌아오셨군요. '그쪽' 일은 잘 처리하신건가요?"


페넌스... 오늘은 매명노 해도 될까?


"무슨소리십니까 박사님. 혹시 정신이 나가신겁니까? 저쪽세상 유기하는건 몰라도 매명노라니요."


아니 솔직히 요즘 깨는맵도 어렵고 신입퀘스트도 단서없어서 못깨고


"박사님 그럴때는 항상 대기중인 똥할배들의 힘을 빌리는겁니다."


"아무리 특사스뽑아서 지능이 박살났어도 매명노는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이 뉴비의 매명노를 막기위해 당신의 힘이 필요합니다

페넌스돈까스망치#6960


본 내용은 실화를 기반으로 했을수도있고 아닐수도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