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멸망에 관심이 없던 염세주의자 시본 미소녀 



그런 미소녀가 박사라는 존재를 만나서 인간의 감정을 가져가는 이야기 


박사를 만나고 로도스에서 생활하며 세상을 접했지만, 여전히 세상의 멸망에 관심이 없고 박사에게만 관심을 가지는 소녀


박사가 다른 여성들과 이야기를 나눌때마다 볼을 부풀리며 


"...박사는...내껀데...."


칭얼거리며 귀여운 질투를 하는 미소녀



그런 미즈키에게 박사란 세상의 전부나 마찬가지


박사가 자신을 받아주지도 사랑하지 않을지라도 박사를 위해서 자신을 태워버릴 마음을 가진 소녀 


이런 휼륭한 클리셰를 가졌는데, 이상성욕자를 위한 좆달린 남캐라 그냥 나에겐 혐오의 대상이지


사랑에 나이도 국경도 종족도 없지만 성별은 중요해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