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밝혀진 바로는 프리스티스가 미친년인건데, 그 미친년이 좋아하는 박사도 미친새끼일 가능성이 높음.

더군다나 바벨 시절에 다른 사람들이 무서워했다는 묘사가 있는데 아마 이게 프리스티스가 좋아하는? 성격 아닐까.

지금은 기억 잃어서 다행이지만 갈려나가는 것은 바벨시절과 똑같아서 또다시 흑화하면 당끼가 도넛으로 만들어버릴수도.


사족인데 아마 테레시아가 칼로 스스로 찌른 이유가 프리스티스가 몸 차지하려고 해서 그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