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 쓰레기는 뭐 일상이라 생각하고 눙물흘리면서
분리수거하는런 피차일반에
아이스크림통 토뿌리거나
음쓰통 건들다 넘어트려서 그날 걸레만 빨다가 집가기도함
그중에서 가장 기억나는놈은
컵라면 끓이라고 둔 뜨거운 물 정수기
녹슨 보온병 커다란거 들고와선 서리하는놈이랑
물건 깨고 몰루하면서 도망친놈이랑
새벽만 되면 깡소주 까더니 얼마안가 카운터에서
맨날 깽판치는놈 만나봄
제일 공포스러운건 저 셋이 동일인물임
념글 쓰레기는 뭐 일상이라 생각하고 눙물흘리면서
분리수거하는런 피차일반에
아이스크림통 토뿌리거나
음쓰통 건들다 넘어트려서 그날 걸레만 빨다가 집가기도함
그중에서 가장 기억나는놈은
컵라면 끓이라고 둔 뜨거운 물 정수기
녹슨 보온병 커다란거 들고와선 서리하는놈이랑
물건 깨고 몰루하면서 도망친놈이랑
새벽만 되면 깡소주 까더니 얼마안가 카운터에서
맨날 깽판치는놈 만나봄
제일 공포스러운건 저 셋이 동일인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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