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잠깐 내가 그땐 잘못 행동한거같았어 용서해줘..!"

".........."

".........."

".........."

"...문을 막아라"




"니어가문이 신세를 졌으니 갚을때가 된거지.."

"유감이야..플래티넘.."

"제발..한번만 용서해줘..진짜 이렇게 빌게.."


......."시작해라"


   


"명끼야아아아아아악!!!!!!!!"







백금이의 찢어지는 비명소리가 들리고

그 날 로도스는 새하얀 손가락 몇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