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창작물에 제목으로 어그로 끌고 눌러보면 소설인 글들이 여럿 나오고 있음 관심도를 집중시키려는 의도인건지는 모르겠는데 짧게 말하겠음 낚여서 좆같음 솔직히 눌러보기 전에는 그림인지 드립인지 소설인지도 모르는데 드립칠 것처럼 제목 써놓고 들어가보니 소설이면 내가 그 소설을 보고 안보고를 떠나서 솔직히 기분 더러움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글제목으로 어그로 끌면 완장이 앞에 소설) 붙일거고 너무 심하다싶으면 념글 내리도록 하겠음 이런 글제목을 쓰지 말라는게 아님 소설이면 소설이다 확실하게 밝혀달라는 부탁임 소설뿐만 아니라 모든 창작물에 해당되는 이야기겠지만 그림같은 경우는 보통 ○○○ 그림 이런식으로 쓰니까 이런 일은 잘 없음 소설에만 유독 편중된 현상이라 소설을 저격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임


박제채널 관해서 명챈에서도 말이 많이 나오는데 요즘 빌런들이 좀 많아진건 사실이고 콘으로도 나와서 관심도가 좀 높아진건 알고 있음 이런 주제가지고 말은 나올 수 있지만 이런것도 아카콘이든 뭐든 어디까지나 밈으로 소비해야지 그 사람이 평소에 어땠다느니 하면서 명챈에 특정인을 지목하는 식의 글을 쓰면 그건 네임드화로 보고 조치하겠음 본인이 그런 내용을 쓰고 싶다면 박제 채널에 가서 관련 스크린샷하고 같이 박제하거나 관련 글에 댓글 쓰는 것으로 충분히 가능함 그리고 박제 채널에서 "진행중"인 내용은 명챈에 중계하면 안댐 어디까지나 완장이 결론내리든 아니면 상대가 계삭튀하든 끝난 이야기만 언급 가능함 괜히 진행중인 내용으로 뇌절했다가 나중에 무고나 오해로 밝혀져서 수습 안되면 명챈 빌런 목록에 같이 올려주겠음


갤에서 좆목도킹 기준이 뭐냐 이런 주제로 말이 많이 나온걸 알고 있는데 일단 챈에서는 '상대를 대상화하여 상대에게 불쾌감을 일으킬 수 있는 행위'를 좆목도킹으로 정의하겠음 대상화라는게 성적 대상화에 나온 그 대상화 맞는데 대상화라는 단어 자체는 그거보다 더 오래된 개념임 쉽게 말하자면 '무언가'에서 '특별한 무언가'로 분리하려는 행위임 특정이 가능할 정도로 구체적인 묘사를 해서 집단에서 개인을 분리해내면 그것이 대상화가 되는 것임 그리고 이것으로 '상대에게 불쾌감을 일으킬 수 있는 행위'가 성립해야함 해외 외국인 짤쟁이들은 한국말이 오가는 파라과이 감자서버 해사아님채널에 올 가능성이 거의 없으니 그 그림체니 퍼리작가니 해도 넘어갈 수 있지만 챈을 볼 가능성이 높은 짤쟁이라면 이들을 특정하는 것만으로도 좆목도킹으로 간주될 수 있음 나중에 닉언 안했는데 왜 좆목도킹이냐 이런 소리 안나오게 한 번 정리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