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맵에는 그 맵의 특이한 곳을 위한 아이템이 반드시 떨어져있다. 예를 들자면 마른 나무덤불로 막힌 길이 있다면 액체화염물약이 떨어져있고, 함정 너머에 아이템이 있으면 부유의 물약이 존재하며,촉수방이 있으면 투명물약이 존재한다.


2. 럴커는 회피율이 매우 높은 대신 한방에 죽는다. 그러므로 문을 이용하면 피해 없이 잡을수 있다. 또는 아츠스태프나 연소상태이상 등 여러 방법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3. 에이스 퀘스트 중 썩은열매씨앗은 유용한 아이템이다.

우선 에이스 퀘를 완료해서 아츠스태프 종류를 확인해보고, 마음에 드는 아츠스태프가 없다면 아츠스태프 이외의 화면을 눌러 취소한 뒤,가공소에서 단백과와 합치는것으로 부패과를 만들 수 있다. 부패과의 효과는 무려 힘의 물약과 동일한 힘+1(영구)효과이다. 이걸로 힘의 물약 한개를 절약해서 강철피부의 영약을 만드는것으로 탈룰라전 전까지 조금더 튼튼하게 갈수있다.


4.체력물약은 제때제때 써라.

아깝다고 아끼다가 순식간에 돌연사한다. 소모품을 쟁여두고 깨봐야 특별한건 하나도 없으니 그냥 팍팍써라. 뉴비는 물약아끼다가 자주 죽었다.


5.몇가지 소모템은 감정전에 미리 정체를 알수있다.

가장 간단한 것으로 5층단위(1~5, 6~10)마다 강화의 일기장이 반드시 3장,힘의 물약이 반드시 2개씩 떨어져있다. 이중에 강화의 일기장은 쉽게 구별가능한 특징이 또 있는데, 바로 강화의 일기장은 불이 붙어도 타지않는다는 특징이 있다는점이다. 


6~10층의 비행드론이 떨어뜨리는 물약은 반드시 치유물약이고, 드론을 소환하는 몬스터가 드랍하는 물약도 대부분 치유의 물약이다.


그 외에 전기 드론이 떨어뜨리는 일기장은 대부분 충전의 일기장이고, 화염 드론이 떨어뜨리는 물약은 액체화염물약이며, 서리 드론이 떨어뜨리는 물약도 거의 서리의 물약이다.


7.강화의 일기장을 최대한 아껴라.

강화의 일기장은 반드시 고정된 수량만 얻을 수있기 때문에, 낮은 티어의 장비에 사용하게되면 그만큼 높은티어의 장비에 사용할 수 있는 양이 줄어든다. 초반에 5티어 무기등을 얻는 특이한 상황이 아니면 강화의 일기장은 아끼는편이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명빵 하러 왔다가 명픽던의 존재를 알고나서 열심히 하는 뉴비가 다른 뉴비의 플레이를 위해 몇가지 알게된거를 적어봤는데, 나도 뉴비라 무조건 이렇게 해야한다는건 아니므로 그냥 이런거 쓰는 뉴비도 있다 정도로 생각해주면 된다. 

그럼 난 마저 돌리러감ㅃ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