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bbs.nga.cn/read.php?tid=36230356
미즈키 록라 신규 루트의 스포 함유되어 있음.
오역의 가능성 차고 넘침.
1장은 사전지식으로 공략글들 링크 달아둔거라 생략
보카디, (이격)크루스, (특)토, 무에나 빌드
II. 빌드 설명
오해 해명 – 사전 Q&A
Q. ‘보크토무’가 뭐임? 어디서 유래함?
A. 보카디, 이격 크루스, 특토, 무에나 4명의 조합을 줄여 부른, 이 넷을 핵심으로 삼는 미즈키 록라 15승천의 고승률 빌드를 뜻하며, 사교분대, 주사위분대, 유물분대, 스나메딕, 스페셜캐스터, 디펜더서포터, 예봉분대 등 다양한 분대에 적용 가능하고, 나머지 오퍼도 유연하게 선택 가능하여 여러 아이디어를 파생시켰다.
특토의 등장 이전에는 ‘보카디-크루스 빌드’라고 불렀는데, 이는 미즈키 록라 고난이도에서 점차 개발된 빌드이다. 이 빌드는 몇몇 게이머의 실전 발견에서 비롯되었는데, 크루스의 가성비, 무에나의 절대적인 메인 코어로서의 역량, 보카디의 초월적인 힐량과 무에나, 크루스와의 높은 시너지가 핵심이었다.
특토의 실장은 ‘보카디-크루스 빌드’의 고점과 저점을 높였다. 패스셰이퍼 보스전, <음악에 대한 호소>, <기계 재해>, <통제 불능>, 짭우스트 보스전, 툼스톤 보스전, 이샤믈라 보스전 등에서 특토는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미즈키 록라의 새로운 코어픽으로서, 특토는 강력한 잡몹 처리 요원이자 일부 스테이지에서의 메인 딜러 역할이며, ‘보카디-크루스 빌드’와의 상성이 좋아 도중에 딜 부족으로 터지는 가능성을 줄이고 플레이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이에 따라 ‘보크토무’라는 이름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원래는 ‘3늑1무’(역주 : 무에나 + 혼, 파죰카, 특사스. 혼을 빼서 ‘2늑1무’ 빌드라고도 함)와 대응시켜, 두 빌드의 선호 오퍼가 다른 것을 구별하기 위함이었던 것으로 보인다(스나이퍼에서 파죰카-크루스의 차이, 스페셜리스트에서 특사스-특토의 차이). 무에나가 워낙 범용성이 높아서 이걸 ‘보크토’라고 더 줄이기도 한다.
Q. ‘보크토무’ 빌드와 ‘2늑1무’빌드는 서로 호환 안됨?
A. 꼭 그렇지만은 않다. “단도덱을 하다가도 독덱으로 전환할 수 있어야 한다”(슬레이 더 스파이어식 설명)는 말이 있듯이, 여러 빌드들의 공통적인 목적은 스테이지들을 안정적으로 클리어하고, 통합 전략 내내 운영에 주의를 기울여서, 런이 터지지 않게끔 하는 것이다. 각 포지션은 합리적으로 선택해야 하고, 매 모집마다 그 목적이 명확해야 하며, 그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를 모집해야 한다.
‘보크토무’와 ‘2늑1무’ 빌드는 근본적으로 배타적이라고 할 수는 없고, 종종 서로를 변형시키기도 한다. ‘2늑1무’ 빌드는 크루스를 기절 요원으로 채용하기도 하고(특사스 2정이 늦어질 경우), 보카디를 통해 힐러가 없거나 투쟁 메아리가 발동된 상황을 대비하며, ‘보크토무’ 빌드의 경우 <통제 불능>, 툼스톤, 이샤믈라 전을 대비해 파죰카를 뽑을 수 있고, 2번째 쾌부로 특사스를 채용해 빌드의 고점을 더 높일 수 있다.
두 빌드의 구성 요소에 적지 않은 차이가 있지만, 각 빌드에 해당하는 오퍼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며, 두 빌드의 플레이 스타일과 그 특징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 게임 도중의 억까에도 굴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Q. ‘보크토무’ 빌드가 ‘2늑1무’빌드를 끝장냄?
A. 하스스톤도 끝장나지 않았고, 통합전략도 마찬가지다.(역주 : 하스스톤 중국 서버는 넷이즈에서 관리하다가 2022년 블리자드와의 계약을 종료하였고 그에 따라 2023년 1월에 닫혔음)
‘2늑1무’ 빌드는 무에나, 파죰카, 특사스의 캐리력과 각각의 성능에 집중하여, 보다 간소화된 빌드로 특수목적 용병의 필요성을 줄이고,
반면 ‘보크토무’ 빌드는 각 오퍼의 가성비와 다재다능함에 중점을 두어, 특정 모집권과 특정 캐릭의 2정 의존도를 낮추고, 덱의 희망 템포나 덱파워의 커브를 매끄럽게 하며, 운영의 여지를 더 많이 남긴다.
현재 이즈믹 엔딩은 보스전 돌입 직전까지의 중도 라인업과 최종 보스전의 호환성을 요구하는데, ‘보크토무’ 빌드는 저코스트로 원더랜드 대책성을 가지고 있고, 보카디와 특토는 최종보스전 라인업의 핵심 요소이다.
보크토무 빌드 알아보기 – 빌드의 장단점
단점 및 대책
크루스 스타팅의 단점
- 크루스 스타팅은 가성비가 좋고 원더랜드와 4층 이전(2층 제외)까지의 강력한 픽이지만, 2층에서의 대응력이 불확실하다.
- 크루스 2정 못함 + 특토/보카디/삼촌 못 뽑음 + 저지캐 둘을 확보하지 못했다면, 2층 <정의 구현>을 대비해 1층 상점에서 켈시나 가미야까지 뽑는 것을 고려해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일반 난이도에서도 적을 놓칠 수 있다. <병증>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힐러와 저지캐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이 시점에서 기사는 좋은 저지 수단이 되어 준다.
- 크루스를 2정했다 하더라도 소장품 없는 단일 코어로서는 2층 긴급 맵(<징조>, <소리 없는 아우성>)에서 여전히 어려워하며, 유격대 전령병을 미리 자르지 못하면 크루스가 매우 약해진다.
빌드 완성이 안된 중반에 약한 스테이지
- 구체적인 플레이와 오퍼 선택은 스테이지별 배치 & 해석 파트를 참조.
- <꿈은 어디에>에서는 페레로 로쉐 처리가 주안점이 되고 트루딜러(아미야, 켈시)나 삼촌으로 처리해야 한다. 보스전 범용 오퍼를 사용해 발광꽃을 제어하는 것도 고려할 것(켈시 2재능, 엘리시움 2스킬, 모스티마, 글로리 팩, 특사스 등).
- <동굴 속 모래폭풍>은 무에나가 있다면 쉽지만, 없을 경우 3저지 캐릭(헤비레인, 켈시), 라인막이(1정 삼촌, 가미야), 실드 파괴 요원(2정 아미야/버프 먹인 특토)가 필요해진다.
‘보크토무’ 2정이 안된 경우 원더랜드에서의 성능
- ‘보크토무’ 빌드의 원더랜드 돌파력은 보스에 따라 달라진다.
- 짭우스트 전에서 키카드는 2정 삼촌 + 1정 보카디&특토&크루스
- 짭리별 전에서 키카드는 2정 삼촌 + 2정 특토
- 툼스톤 전에서는 4명 모두 2정이 되어있어야 한다. 툼스톤은 DPS 체크형 보스로, 영구 제어 없이 잡으려면 사실상 덱의 완성도와 유물빨이 필요하다.
메아리/거부반응/저주유물 저항성
저주 유물:
- ‘보크토무’는 ‘브레오간의 초상’을 그다지 무서워하지 않는다. 초상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헤비레인과 뱅가드의 초동이다.
그러나 긴급 <통제 불능>에서는 이 초동이 늦어지는 것이 매우 치명적이다.
- 이 빌드가 더 무서워하는 것은 ‘해신의 대사’와, 그 어떤 빌드도 좋아하지 않을 ‘못 다한 생명’(이즈믹 루트, 매 층 진입 시 1명이 거부반응에 걸림, 5층까지 전원 생채 변이 걸리면 참 좋겠지?)이다.
거부 반응:
- 생체 변이 : 모두가 치명적임, 특토/크루스가 걸릴 경우 가끔 보카디가 세이브해줄 수 있음.
- 주의력 상실 : 무에나에게 치명적, 스킬 타이밍 잘못 잡으면 웨이브 처리하기 난감해짐, 그리고 삼촌이 풀차지 없이 무작정 스킬을 켠다는 것은 곧 배치 후 92초가 지나서야 삼촌이 온전히 풀차지된 3스킬을 시전할 수 있다는 뜻이다.
- 조혈 장애 : 초당 150의 HP 손실, 삼촌에게 치명적임. 특히 <둥지>, <사냥터>에서 삼촌에게 힐이 부족해지면 순식간에 퇴각할 수 있다. 보카디에게도 안 좋아서 3스킬을 쉽사리 못 쓰게 된다.
- 신경 쇠퇴 : 특토 1스만이 안 좋음, 보스 딜링의 고점을 잃어버림.
위매니의 부름(메아리):
- 메아리 : 무리 – 특정 맵에서만 위협적이며 애초에 방어력이 낮은 고위험 맵들(<영역 본능>, <통제 불능>, <수화상용>)에겐 별 영향이 없음, ‘보크토무’ 빌드는 주로 <동굴 속 모래폭풍>과 같이 고 방어력의 맵들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무리 버프가 들어간 보스는 방깎 디버프를 통해 피해량을 보정할 수 있다.
- 메아리 : 투쟁 – 힐량이 크게 감소하여, 보카디 1스킬을 고려해야 한다. 보카디 1스킬의 힐량 역시 감소하지만, 대미지 50% 분담은 여전히 효과적이며 유지력도 강하다.
메딕의 경우, 공속 기반 힐러인 켈시나 수수로 등은 투쟁의 공속 버프가 희석되는 면이 있으므로, 와파린, 1스킬 사리아처럼 깡 힐량이 높은 오퍼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각 오퍼의 장점과 조합
장점 간단 설명 :
- 보, 크, 토, 무 각각은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며, 본대 형성 후의 안정성과 위기 상황에서의 돌파 능력 모두 1류이다.
- “보카디, 크루스, 특토 모두 1정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빌드의 커브도 매끄럽고 루트와 소장품에 따라 유연하게 포지션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전반적인 코스트가 낮고, 각각이 강력하여 빠르게 전개할 수 있다.
- 15승천에서도 초반은 난이도가 크게 오르지 않고, 방어력의 상승도 낮기 때문에, 크루스 스타팅을 해도 쉽게 뚫리지 않으며 약한 라인업으로도 빠르게 돌파할 수 있다.
- 투손의 육모나 기타 방깎 효과 때문에 록라 내내 디펜더에 대한 수요가 낮다.
특토
요약
- 최고 수준의 누커, 소방대원 중 1명
- 높은 버프 효율, 높은 타점, 장거리 무적, 빠른 딜링, 대공 가능, 쾌속 부활, 유연한 배치라는 장점
- 잡몹 처리로 1류이며 약간의 소장품/버프만 있으면 다른 오퍼와의 충돌 없이 메인 딜러로 급부상함.
- 가시 상자나 눈물 흘리는 사내의 완벽한 대응책. 이즈믹 1인클은 이미 유명함.
추가 설명
- 삼촌이 없거나 2정을 못했을 경우 대신하여 모자란 딜링을 부분적으로 채워준다. 예를 들어 기계 재해에서 보카디 3스킬과 조합해 드론들을 갈아버릴 수 있다. 또한 2스킬의 도발은 짭우스트 전에서 보라색 화살을 유도하여 삼촌이 메인딜러로서 활약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 전선이 무너졌을 때 특토 3스는 네가 가장 신뢰해야 할 유일한 비상 버튼으로, 적 수를 크게 줄이거나 피를 많이 깎을 수 있다. <통제 불능>에서는 투창병 셋을 동시에 갈아버릴 수도 있고, 긴급 <수화상용>에서 수시로 튀어나오는 자폭 거미들을 단숨에 터뜨릴 수도 있다.
- 소장품과의 궁합에 대해 설명하자면, 특토 2/3스는 선딜레이로 인해 강타 유물의 효과를 받지 못하지만, 3스킬은 딜이 빠르게 들어가기 때문에 특토 딜이 들어가기 전에 보카디 3스킬을 켜서 간접적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토는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딜유물, 방깎유물 등이 있다면 메인 딜러 수준의 진행 능력을 가능케 한다.”
- 유리한 맵 : <영역 본능>, <신도의 거처>, <통제 불능>, <기계 재해>, <음악에 대한 호소>, <수화상용>, <심층인지>, 상점 전투 등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
요약
- “다목적 보행전차”, “만병통치약”
- 보카디는 기초 스탯을 올려 주며, 맵 어디에서 시본을 배치할 수 있고, 크루스, 특토와의 상성이 양호하한 버프 요원이다.
- 방어적인 성능에 집중하면, 메딕을 대체하면서 방어선을 보호한다.
추가 설명
- 1스킬은 뛰어난 보호 스킬로, <통제 불능>, <기계 재해>에서 삼촌을 원거리 공격으로부터 지켜줄 수 있다. 긴급 <영역 본능>에서는 보카디 1스키로 크루스, 삼촌을 지켜주면서 폼페이를 해치운다.
- 2스킬은 딜링/힐링/타점을 증가시켜, 라인 붕괴를 막아준다. 초반에는 <둥지>와 <사냥터>의 단단한 소라게의 처리를 돕고, <생귀나르의 핏줄>에선 재생성 창조물들을 상대로 버티게 해주며, 주교/시테러 보스전에서는 원거리 포격으로부터 아군을 지켜준다. 후반에는 <태동의 공간>에서 지상 오퍼들을 방어력+힐로 생존시킨다.
- 3스킬은 강력한 버프 스킬로, 크루스, 특토와 함께 툼스톤을 처리할 수 있고, 이샤믈라는 말할 것도 없다.
크루스 더 킨 글린트
요약
- 공중 부양 적들 격추 요원, 방어력이 낮은 깡체력 맵들의 하드카운터, 메인딜러의 잠재력이 있는 딜링형 전환 픽이자, 복합형 속공 픽.
추가 설명
- 1정으로도 전투력이 어느 정도 있어서, 초반에는 메인 딜러, 중후반에는 서브 딜러. 항상 선봉에 서서 잡몹들 쓸어담는 역할.
- 유리한 깡체력 맵 : <철통 방어>, <영역 본능>, <통제 불능>, <수화상용>
무에나(생략)
III. 전투 아이디어 – 스타팅 픽 및 구성
스타팅 3인
인적 자원 / 스페셜&캐스터 분대 특토 스타팅
- 이즈믹 엔딩을 노릴 경우 이걸 추천하는데, 현재 이즈믹 루트 주력 택틱인 “0학습 처치 택틱”(리 중심)과 “위디 낙사 택틱”(위디 중심) 모두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 스타팅 가능성 : 인적 자원 분대의 베테랑 강팀, 1층 긴급에서 최대 2 이하로만 놓침, 스페셜&캐스터 분대에서 특토 2정 스타팅을 하거나, 아무 2정 스페셜을 집거나, 크루스나 다른 딜링/저지 보충 수단이 있다면 1층 긴급도 문제 없다.
본문에서 소개할 첫 3층 주요 공략 – 안정적인 크루스 스타팅
- 개인적으로는 적재적소 분대(주사위 분대)를 선호
- 주사위 분대는 희망이 모자라고 초반 빌드업이 빈약하기 때문에, 다양한 운영 아이디어를 참고할 수 있다.
스타팅 세부 사항
- 스타팅 픽이므로 딱히 본인이 키우지 않아도 됨
- 시작할 때 주전자 +1희망을 골랐을 경우엔 크루스+예비 디펜더+12F 스타팅을 하자.
- 또는 시작 +2희망을 골랐을 경우엔 크루스+스팟+12F 스타팅을 한다. 요컨대 첫 스테이지 이후 7희망을 모아 다음에 6성을 뽑도록 한다.
- 다른 스타팅 옵션 : 무조건 기사 루트를 탈 것이라면 크루스+우요우 스타팅도 가능. 이외에는 크루스+파이어휘슬, 또는 스페셜&캐스터 분대에서 크루스+즉시2정 스페셜리스트 스타팅이 가능.
각 구성 요소의 추천 육성도
크루스 더 킨 글린트
- 2스킬은 3마, 모듈 1레벨이면 충분. 1스킬은 각 보고 쓰는 것이라 여유가 되면 스작할 것. 스타팅 멤버로 쓸 것이라 빌려도 됨.
키린R 야토
- 최선은 풀스작, 최소 2, 3스작은 해야 함.
- 버프 바른 1스킬로 툼스톤/이샤믈라를 처리해야 할 때가 있으니, 1스 3마하는 것이 좋을 것(필자는 함).
- 스작 우선도 : 당장 써먹어야 한다면 특사스&특토 3스부터, 그 다음 특사스&특토 2스, 마지막으로 특토 1스
- 잠재는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재배치 감소까지 찍었을 경우 <통제 불능> 초반 중앙의 투척병을 긁을 때 18초 간격으로 하단 루트에서 오는 보병을 같이 갈아버릴 수 있고, 또한 보카디 3스킬 20초 동안 특토 3스를 2번 사용할 수 있다(재배치 감소 없어도 가능은 한데 프레임 단위의 컨트롤이 필요함). 또한 특토 3스킬이 보카디 3스킬을 2번 받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
- 풀스작이 최선, 아니라면 2, 3스작. 2, 3스킬은 일반맵에서도 사용할 수 있음. 1스킬은 생존력을 높이고, 2스킬은 공방일체이며, 3스킬은 크루스/특토의 극딜을 돕는다.
무에나
- 다 해봤는데, 3스만 3마해도 됨
기타 오퍼
보크토무는 어디까지나 뼈대일 뿐이지, 필요에 따라 다른 오퍼를 뽑아 피와 살을 채워야 한다.
- 켈시 : 2, 3스작, 모듈 2레벨. 이 빌드는 평상시 저지 요원이 부족한데, 켈시가 이 역할을 담당해줘서 편했다. 모듈 2레벨부터 몬삼터가 반피에서도 한 번 기절을 걸어주니 중요하다.
- 엘리시움 : 풀스작. 뱅가드는 스작 안했으면 키웠다고 못함. 1스킬은 코스트 회복에 집중할 때, 2스킬은 방깎 걸어서 크루스/특토의 딜을 보조해야 할 때 사용한다.
- 헤비레인 : 광역 위장의 조커픽. 위장 지속 시간 증가를 위해 2스 3마하는 편이 좋을 것.
- 아미야 : 캐스터는 3스로 <꿈은 어디에>의 페레로로쉐를 잡을 수 있으며 모듈 1레벨까지는 고려할 수 있다. 가드는 지상 저지를 보충하며 최종전까지 도달하는 중의 안정성을 챙길 수 있다.
- 와파린 : 풀스작 권장. 1스킬의 사리아를 넘어서는 수준의 힐량과, 2스킬의 버프 모두 강력하며 원더랜드에서의 대응력은 켈시 다음으로 높다. 이즈믹 루트의 “0학습 택틱”까지 고려하면 와파린의 가치도 높다.
추가 설명
- 아미야는 이즈믹 루트 이후로 티어가 떨어졌다. 도중에 터지는 일이 잦다면 HP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아미야를 뽑지 않는 것을 권장. (인적 자원 분대와 파괴전술분대를 제외하면)희망이 부족해져서 헤비레인 티어도 내려갔음.
III. 전투 아이디어 – 운영 원칙 및 포지션 파악
개인 담론 – 범용 운영 원칙 (보크토무 운영 특화에선 수정 필요)
“저층에서는 HP를 아끼고 실드를 쌓으며, 고층에서는 피를 대가로 잡몹을 처리한다”
해말 루트 전략 분석은 참고
후속 노드를 관찰하고, 경로를 설계하라.
- 등불 수치에 주의하고, 이샤믈라 루트에선 무작정 전투하지 않으며, 남은 전투 가능 횟수를 계산하고, 루트 진행 중에 등불을 보충하여(하트 오브 카이룰라가 있다면 다시 전투에 집중해도 됨) 5층까지 등불 20 이상을 유지한다.
- 빌드업이 불안정하고 등불이 50 전후일 때는, 숨겨진 노드에 상점 등의 고가치 노드가 있다면 일부러 등불을 깎고 해당 노드를 여는 것도 고려한다.
희망을 계획적으로 분배하라.
- 키카드를 뽑을 희망, 키카드를 승급시킬 희망을 확보해둘 것.
- 키카드란 : 강한 단일 코어의 작전 수행 능력, 낮은 비용, 넓은 호환성, 불리한 맵이 적음 등등
지휘 경험치에 주목하면 어느 전투에서 희망을 얻을 지 알 수 있다.
계획적인 모집권 배정
- 무작정 코어픽을 잡지 말고, 유연하게 선택하자.
- 최악의 상황을 고려하여, 당장 나타날 수 있는 저승사자 스테이지들에 대응할 수 있는 픽을 골라야 한다.
- 매 모집마다 신중하게 결정하고, 모든 기회를 포착하고, 이후 레벨들과 최종전에 대비하자.
요약
통합 전략은 운영을 중요시하며, 스쿼드를 죽음으로 몰아넣어서는 안된다.
포지션은 합리적으로 선택히야 하고, 매 모집마다 목적이 명확해야 하며, 가장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를 집어야 한다.
포지션 선택 + 우선순위 결정 – 크루스 스타팅부터
어디까지나 범용적인 관점에서의 의사 결정이다. 다른 스타팅과의 차이점은 주요 라인업이 부족한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이다. 덱이 달라지면 오퍼 자리도 바뀐다.
가드-뱅가드-디펜더-서포터-스나이퍼-메딕-캐스터-스페셜 순으로 서술.
가드
- 일단 무에나를 뽑는다. 만세!
- 희망이 남고 <통제 불능>, <수화상용>에 대비해야 한다면 수비알을 고려할 수 있다.
- 툼스톤 대비용으로 창니어 또는 스펙터(초동 유물 있으면)를 고려할 수 있다.
- 딜유물이 괜찮으면 (ex. 시라쿠사인의 분노) 총웨를 집어서 이즈믹 전의 라인 방어 + 본체 딜링을 시킬 수 있다.
뱅가드 - 모집 우선순위
- 1층에서 저지가 부족한 경우엔, 저지력이 없다시피한 2성 야토보다는 다른 뱅가드를 우선하는 것이 좋으며, 이후에 2성 야토를 고려한다.
- 뱅가드 sp 유물이 있거나, 3층 <생귀나르의 핏줄>에 급히 대비해야 한다면 인적 자원 분대가 아니더라도 팽을 뽑어야 할 수 있다.
- 3층 초반에 키카드 뽑을 희망이 없으면 엘리시움을 뽑을 수 있고, 4층부터는 코스트 수급용 뱅가드를 뽑아야 한다. 크루스로 짭우스트를 상대해야 하거나 4층 원더랜드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3층부터 엘리시움을 뽑을 수 있다.
- 본대 오퍼 대부분의 비용이 낮기 때문에, 그 유틸이 필요하지 않다면 5층까지 뱅가드를 또 뽑을 수 있다.
뱅가드 – 요약
- 1픽 : 엘리시움 – 코스트 회복 + 은신 해제 + 방깎 + 슬로우 + 스나이퍼 지원의 고성능 뱅가드
- 2픽 : 칸타빌레/블랙나이트 – 칸타빌레는 이샤믈라전 대비/눈물 sp 막는 용도고, 블랙나이트는 짭우스트전/<꿈은 어디에>/기사전에서 활약.
희망이 넘치거나 급히 덱파워를 보강해야 할 경우:
- 이네스 고려 가능(초반 보충, 딜링, 제어)
- 뮤엘시스 고려 가능(저지 보충과 동시에 기사전, 짭우스트전, 짭리별 전을 모두 대응할 수 있고, 이즈믹 보스전에서 뮤엘시스 3스킬은 민트 코스프레로 활용 가능하다)
디펜더
- 초반에는 예비 디펜더를 사용하고, 힐이 부족하면 스팟을 뽑는다.
- 희망이 남으면 헤비레인 고려, <통제 불능>, <기계 재해>, <수화상용> 대비.
- 적절한 소장품/희망이 남음/초반에 디펜더 모집권이 과하면 혼을 뽑아서 전투력 보충
- 1정 머드락은 기사 영구제어 파츠(리/우요우)의 보조가 가능함에 유의할 것.
서포터
- 보카디를 뽑은 다음에는, 보카디 2정이 최우선.
- 1층에서는 직접 뽑을 수도 있고, 마지막까지 서포터 모집권이 뜨지 않을 수도 있고, 2층까지 힐러가 없으면 그 우선순위가 크게 오른다.
- 그 다음 희망의 여유 정도나 루트에 따라 유레카, 샤마르를 뽑는다.
- 이샤믈라 루트면 5층 후반/6층 초반에 프라마닉스를 뽑아두면 여럿 살릴 수 있다.
- 이즈믹 루트에서 서포터 모집권이 후반에나 나왔는데 딜찍누를 설계한다면 샤마르를 뽑자.
스나이퍼
- 타점과 기절 확률 상승을 위해 크루스를 최우선으로 2정해야 한다.
- 4층까지 2정을 못했는데 원더랜드도 없다면 이즈믹 전 대비로 수첸을 뽑을 수 있다.
- 과녁 파괴의 손이 있다면 이즈믹 전 대비로 피아메타를 고려할 수 있고, 딜찍누를 할거라면 로사를 고려할 수 있다.
메딕
- 보카디가 충분한 힐을 제공하기 때문에, 보카디를 뽑았다면 고레어 메딕의 필요성이 내려간다.
- 전투력 부족, 혹은 저지가 필요할 경우 켈시를 뽑을 수 있다.
- 원더랜드나 이즈믹(“0학습 택틱”)의 대비용으로 와파린을 집어 2버프 체제를 갖추는 것을 추천.
- 기사 루트, 수화상용 대비로 프틸롭시스를 고려 가능
- 이즈믹 루트에서 희망이 남으면 나이팅게일을 뽑아서 실수를 어느 정도 넘길 수 있다.
캐스터
- 1층 끝났는데 저지캐가 1명이고 체력을 많이 잃을 것 같다면 가미야를 뽑아서 방어선을 보충할 수 있다.
- 후반에는 3스작한 캐미야로 <동굴 속 모래폭풍>의 래트킹을 상대하거나, <꿈은 어디에>의 페레로로쉐를 잡거나, <기계 재해>의 오른쪽 제국드론을 잡거나(특토 없는 공략), 기사전에서 딜을 보충할 수 있다.
- 이즈믹 루트에선 아미야의 티어가 내려가서, 인적 자원/파괴 전술분대가 아닐 경우, 2체력을 잃었다면 뽑지 말 것. 대신 모스티마, 오올헤약, 민트를 우선한다.
스페셜
- 특토를 뽑았으면 특토 2정을 우선한다. 이후에 스페셜 모집권이 일찍 들어온다면 특사스를 뽑아서 실수를 넘길 수 있다. (보통 인적 자원 분대나 파괴 전술 분대여야 특사스 뽑을 희망이 있을 것이다)
- 2픽으로는 이즈믹 루트/기사 루트에 따라 리/위디 중에서 고른다.
- 리는 원더랜드에서 괜찮게 활약하고, 기사와 이즈믹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면, “위디 낙사낵틱”, “0학습 택틱” 양쪽에서 활약할 수 있다.
- 5층에서 모집하기 어려울 때는 레드를 고려할 수 있고, 상자깡 용도로 그라벨까지 뽑을 수 있다.
- 툼스톤 대비용으로 언펙터 고려 가능, 초동 유물이 있다면 가치가 더 오른다.
명일방주 유입용 소개글(Ver.2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