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는 너나 적당히 해 개새끼야!!!!!!!!!


"왜 갑자기 급발진이야? 진정해 명붕아!"



내가 부모에게 방치 되어 있을 때 추억을 만들어준 건 뭐였지?

'명일방주'



내가 고등학교에서 왕따당할 때 유일하게 친구가 되어준 건 누구였지?

'로도스 아일랜드'



내가 중고등학교 일진들한테 맞을 때 청춘을 강렬하게 불태운 건 뭐였지?

'위기협약'




남들 연애할 때 외로운 나에게 사랑을 알려준 그녀는?

'스카디'




재미도 뭣도 없는 내 인생에 재미를 찾게 해준 건?

'로그라이크'



내 인생에 의미를 부여한 것은?

'패트리어트'



다시는 나와 명빵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지 말아라!!!!!

"명붕!!! 너 지금 부모님한테 말하는 태도가 뭐니! 당장 죄송하다고 하지 못해! 하여튼 이놈의 게임은..."





안되겠다!



몰튼코어의!!!!!!

거대한 그림자!!!!!!!!!!!!!!!!!!!